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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꼭 먹어봐야 할 디저트 10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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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 일대에는 다양한 음식 문화가 발달한 곳이 많이 있습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사람들의 취향에 따른 갖가지 아이디어가 번뜩이는 먹거리부터 디저트에 이르기까지 형형색색 취향저격 서슴없이 돈을 지불할 만큼 우리의 입맛을 즐겁게 해주는데요. 그중 서울에서 꼭 먹어봐야 할 10가지 디저트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1. Remicone - 레미콘 솜사탕 아이스크림


가로수길 유명 디저트 음식점인 레미콤은 썬더밤이라는 먹구름 모양의 독특한 솜사탕 아이스크림이 인기 입니다. 파핑 슈가가 들어있어 솜사탕을 먹을 때마다 입아에 터지는 재미에 한 번 놀라게 되고 솜사탕 안에 부드러운 아이스크림 맛에 반하게 되는 창의적인 맛은 한국인은 물론 해외까지 입소문이 나있어 외국인들도 선호하는 디저트 입니다.




하와이안비치 5300원, 썬더밤 6100원





2. 에클레르 바이 가루하루


경리단길 디저트 전문점으로 비싼 가격만큼 돈 값을 한다고 알려진 에클레르 바이 가루하루. 소품 매장처럼 아기자기함과 깔끔한 화이트 톤이 인상적이며 20여종의 눈에 띄는 디저트는 시선을 충분히 사로잡을 만큼 아름답습니다. 가장 기본이 되는 <더블 바닐라> 와 몽블랑, 티라미수는 남성들도 즐겨먹을 만큼 눈녹듯한 부드러움 식감에 흠뻑 빠져들 정도 입니다.









3. Mr.Churro - 홍대 미스터츄로


홍대 길거리 음식 중 미스터츄로 아츄를 빼놓을 수 없다고 할만큼 여성 취향 저격형 디저트의 등장. 수제 츄로스 전문점 답게 25cm 길이의 츄로스를 적당한 굽기로 튀겨내는데 나름 가성비가 괜찮은데다 중독성 있어 길거리에 하나씩 손에 들고 다니는 흔한 광경을 볼 수 있답니다. 이거 챙겨서 몰래 영화관 가서 먹어도 괜찮을 것 같아요. 안될려나








4. Cafe Bora - 삼청동 카페보라


상호처럼 보라색 아이스크림과 보라색 빙수로 유명한 곳이에요. 워낙 맛있어보이는 비주얼에 녹는듯한 식감이 더해져 꽤 유명한데 공간이 협소해서 한 번에 많은 인원이 입장하기에는 무리가 있답니다. 특히 자색고구마칩은 별도 선물용도 판매를 하는데 줄서서 기다리다 지친분들이 이거라도 사서 가는 헤프닝도 종종 벌어진답니다.







5. 라인프렌즈 스토어 카페 - 이태원


취향저격 귀여운 라이언과 친구들이 있는 이태원 카페. 워낙 비싼 가격탓에 구경만 하고 말기도 하지만 가끔 여윳돈이 생기면 꼭 방문하고 싶은 스토어와 심쿵 라이언 모양의 브라운빵과 프렌즈 친구들이 담겨있는 아이스크림을 먹을 수 있는 카페가 있답니다. 너무 아기자기해서 먹기 아까운 아이템이 가득. 친구들과 눈 정화 입 정화 할 수 있는 멋진 카페랍니다.








6. 디올 바이 피에르 에르메 카페 - 청담동


청담동 명품거리에 위치한 갤러리 카페. 건물 자체가 하나의 명품관을 연상시키며 실내 인테리어 자체가 하나의 명품 갤러리 강남 사모님들 사이에서 워낙 유명한 곳이기에 대기석이 있을 정도이며 명품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음료부터 디저트까지 결코 만만한 가격대가 아닙니다. 하지만 뷰가 좋은데다 음료에 어울리는 식기까지 구성이 완벽해 한 번쯤 가볼만한 카페 입니다. 






7. OSULLOC - 명동 오설록


녹차 덕후들에게 성지와도 같은 카페. 평소 녹차를 즐겨하지 않았던 사람들도 이곳에 와서 마니아가 된다고 할 만큼 맛이 떫거나 쓰지 않고 은은한 녹차 본연의 향을 즐길 수 있으며 카운터 부근에 시음을 별도로 할 수 있게 마련되어 있습니다. 녹차와 어울리는 파운드 케잌과 무척 잘 어울린다고 하네요. 특히 그린티 롤케익은 선물용으로 선호되고 있답니다.








8. Banana Tree - 이태원 바나나트리


한남동 인근에서 꽤 유명한 디저트 카페 <화분팝> 이라는 독특한 아이템을 판매하면서 SNS에서 한 때 굉장히 유명했던 카페 입니다. 커피나 다른 음료의 맛은 고만고만 한데 잘못보면 화분을 파는 꽃가게라고 의심할만큼 아트적인 비주얼. 화분흙은 초코가루 이며 그 안에 아이스크림이 담겨 있답니다. 또 다른 인기메뉴로 솜사탕이 올라가있는 솜솜라떼가 있어요.







9. SONA - 가로수길 소나


단가가 비싼 디저트 가게이지만 <소나> 에서만 먹을 수 있는 디저트 슈가볼의 아트에 흠뻑 취할 수 밖에 없는 매력을 가지고 있답니다. 사탕공예로 만든 것 같은 투명한 볼을 숟가락을 두들겨 깬다음 시럽을 부어 치크 케이크와 비벼먹는 독특한 스타일의 디저트. 소장하고 싶을 만큼 너무 예뻐 여친이 우울할 때 방문한다면 금새 화기 애애한 분위기 연출이 가능 할 것 같은 디저트 가게







텐. 미스터홈즈 베이크하우스


가로수길 핫플레이스로 떠오르는 디저트 카페. 말타 크루아상과 크러핀 전문점으로 한 번 먹고나면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은 진한 여운을 남기는 디저트 카페로 알려져 있습니다. 포장용으로 핫한 브리오쉬 도넛과 크러핀만 있어도 세상을 다 가진 것 같은 황홀경이 빠질만큼 가벼운 아메리카노와 무척 잘 어울리는 디저트로 꼭 먹어야 할 메뉴 중 하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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