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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양동근 골목길 - 트로트가수 전향

문화이슈|2018. 5. 21.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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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양동근 골목길 - 트로트가수 전향



슈가맨 양동근이 1.5집 히트곡 <골목길>을

16년만에 무대에서 선보이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습니다.

1985년 DJ출신 가수 이재민 골목길 리메이크 앨범

2002년 발표와 함께 메가히트를 기록한 곡


양동근 골목길은 영화 <해적 디스코 왕 되다> OST로 사용

힙합 오디션에 양동근이 출연하며 전 세대가

즐기는 힙합 음악으로 대중성까지 사로잡은 곡 입니다


뉴논스톱이 낳은 스타 양동근


양동근 하면 2002년 골목길 앨범 발매와 스타 등용문이라는

시트콤 뉴논스톱에 출연 신인 장나라와 연인관계로

등장하며 큰 인기를 끌기도 했습니다


.




아역 출신 양동근은 서울뚝배기로 9살에 데뷔

순박한 생김새와는 달리 힙합 장르로 갑작스런 등장과 함께

큰 이슈로 자극되기도 했는데요


양동근은 학교가는 날 보다 촬영장 가는 날이

더 많았던 어린 시절 춤을 먼저 배우게 됐고 춤을 추면서

힙합을 알게 되면서 점점 빠져들게 됩니다




양동근의 골목길은 85년 시대를 앞서간 인물

DJ출신 가수 이재민이 로봇춤을 추는 모습에 매료가 되

언젠가 꼭 한번 리메이크 해보고 싶다라는 갈망이

현실화 된 곡인데요


.




슈가맨 양동근 코너에 우상과도 같았던

가수 이재민이 직접 무대에 등장하며 반전을 꾀했습니다


이재민은 59년 생으로 1세대 디스코 DJ입니다

70년대 후반 브레이크 댄스를 선보였으며 국내 최초

마이클 잭슨 문워크를 공개적으로 선보인 인물


골목길 가사는 스무살 이재민이 골목길에서 첫사랑을

기다리던 실화를 바탕으로 쓰여진 가사 인데요

대중 가요가 정착하려는 시점에 이재민의 골목길은

당시 파격적이라고 할만큼 대단했습니다



양동근은 힙합 가수이지만 배우이기도 합니다

배우 경력 35년 차이며 아역시절 대표작으로는

90년 서울 뚝배기, 95년 어른들은 몰라요


이후 2000년 시트콤 뉴 논스톱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고

2002년 <골목길>을 발매하며 최고의 전성기를 얻습니다


배우의 길을 얻게해준 명작 <네 멋대로 해라>


시트콤에 출연하던 양동근이 본격적인 드라마에

모습을 드러낸 <네 멋대로 해라> 배우 이나영 상대역으로

출연하며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는 고복수 (양동근)의

인생을 그려낸 드라마로 높은 시청률을 나타냈었습니다


이전에 뉴 논스톱 출연 당시 드라마 <태양은 가득히>에도

출연했는데 이 작품에서도 멋진 연기를 선보였지요.



네멋대로해라를 통해 양동근은 그해

미니시리즈 남자 우수상을 비롯해 백상예술대상

남자 신인 연기상 등 신인 연기자로서

받을 수 있는 모든 영광을 한꺼번에 받게 됩니다


영화 배우 양동근의 흥행


2002년 <골목길> 앨범 발매 당시 이 곡을 당시 출연중이던

영화 <해적 디스코왕 되다> 타이틀 곡으로 사용

<와일드 카드>, <바람의 파이터>, <퍼펙트 게임> 등

영화 배우로서의 대단한 입지를 세우게 됩니다



보여지는 이미지가 다가 아니라는 걸

몸소 실천하며 보여준 양동근 연기자로서 활동이 가수로서의

활약보다 더 높은 가치를 보여줘서 일까


양돈근은 꾸준한 앨범 활동을 하지만

이전과 같은 영향력을 발휘 하지는 못했습니다



양동근 트로트가수 전향하다


얼마전 기사를 통해 양동근이 힙합 장르에서 트로트 가수로

전향을 했다라는 내용을 접한적이 있습니다


아이 셋의 아빠가 되면서 이전과 같은 파격적인 스타일의

가사를 쓸 자신이 없었고 힙합 오디션의 붐과 함께

힙합 장르가 대중화 되며 치고 올라오는 후배들과의 경쟁력 등

가장으로서의 무게감까지 짋어져야 하는 상황


양동근이 힙합한다?


아역 출신 연기자가 힙합음악을 한다는 것 이상으로

힙합에서 트로트 가수를 하는 양동근의 모습은 상상 이상으로

큰 충격을 전달합니다



배우 양동근이라는 이미지가 너무 강해

그동안 힙합가수 양동근을 잠시 잊고 있었습니다


16년만에 무대에서 불러본 양동근 <골목길>

전혀 녹슬지 않은 춤 실력과 양동근 스타일이 강하게 녹아든

힙합은 지금도 충분히 먹힐 것 같다고 여겨지는데요


이번 슈가맨 출연이 그가 가야할 길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할 또다른 계기가 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오랜만에 슈가맨2를 통해 양동근 골목길을

시청해보니 아직은 힙합을 떠나기에는 아깝다는 생각이드네요

조금더 대중적인 내용으로 활약을 했으면 하는

바램이 없진 않답니다


아빠라는 무게가 결코 작지 않기에

그저 작은 응원을 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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