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이슈 honeyJ 2020. 4. 6. 15:23
송중기 집철거. 한류 드라마 주역인 태양의 후예 작품을 통해 연인에서 부부의 인연을 맺은 송중기 송혜교 부부의 갑작스러운 이혼 소식에 팬들의 충격 역시 적지 않았습니다. 여전히 케이블 방송에서는 태양의 후예가 재방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송중기 집철거라는 기사에 주목이 되고 있습니다. 드라마의 흥행과 함께 송송 커플이 당시 벌어들인 광고 수익만 수백억원 대라는 추측이 관심을 모았습니다. 이를 인정이라도 하듯 결혼과 함께 화제가 된것은 서을 리타이 하우스에 위치한 한남동 소재 100억원에 매입한 신혼집 이었습니다. 결혼 3년만에 주변 주민들은 신혼집에 송중기 송혜교 부부가 거주하지 않는 다는 주장이 나왔고 두 사람 사이에 관계가 삐그덕거린다는 소문이 몇 달 전부터 나기 시작했다고 말합니다. 실제 집 앞 우편..
문화이슈 honeyJ 2020. 4. 6. 10:41
구충제 이버멕틴. 사회적 거리두기와 자발적 자가격리 조치 등으로 실내에 거주하는 일이 많아지면서 사회적 변화도 나타났습니다. 외식보다 배달앱 문의가 폭증했고 드라마, 예능 방송 시청률도 상승했습니다. 코로나 처럼 재난 상황에 처한 영화 연가시나 감기도 역주행을 하고 있습니다. 미국 식품의약청의 승인을 받아 안전성이 입증된 구충제 이버멕틴이 코로나 바이르스를 48시간 이내 죽인다는 세포배양 실험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바이러스를 구충제로 없앤다는 건 영화 연가시를 연상하게 합니다. 사람이 만들어낸 변종 기생충은 일반 구충제로 치료하면 오히려 증세가 악화되지만 제대로 맞는 약을 처방하면 연가시를 소멸 시킬 수 있다는 것인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박쥐에서 사람에 의해 감염이 된만큼 그로인한 역발상을 ..
문화이슈 honeyJ 2020. 4. 5. 16:56
정우성 부친상. 코로나로 인한 지역 사회 문제가 조금씩 떠 오르고 있습니다. 상춘객들이 몰려드는 지자체의 대응이나 경기 침체로 인한 경조사 문제 결혼식은 미루고 상을 당해도 조용히 장례를 치러야 합니다. 유명 연예인들도 스스로 자가격리를 통해 근황을 알리는 것이 일상이 되었습니다. 국내 스포츠 계에서도 코로나 감염 증상이 나타나 시즌 조기종료가 되고 있으며 아이돌이나 유명 연예인들 역시 의심 증상만 있어도 자가격리 대상이 되곤 합니다. 가수 키썸 역시 지난 3월 더쇼에 함께 출연한 에버글로우의 스태프가 코로나 확진을 받았다고 합니다. 키썸은 당시 같은 대기실을 사용했기 때문에 혹시 모를 사태에 대비해 키썸과 관련 스태프들 전원이 코로나 검사를 진행했고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다행히 결과는 음성..
문화이슈 honeyJ 2020. 4. 1. 18:56
김재중 만우절 농담 논란. 매년 만우절이면 가까이는 친구끼리 회사나 기업에서 소비자를 위한 이벤트 날로 지정해 모두가 웃고 유쾌한 재미를 얻을 수 있는 기분 좋은 날로 여깁니다. 간혹 자신은 농담이라고 던진 말이 타인에게 상처를 주기도 해 의도하지 않은 논란을 만들기도 합니다. 이날 오전에는 설악산 흔들바위 추락 해프닝으로 만우절을 인식하지 못한 사람들이 놀란 가슴을 쓸어내리기도 했습니다. 다행히 피해도 없고 단순 해프닝으로 웃고 넘어갔지만 오후에 벌어진 김재중 만우절 농담은 여러 사람들에게 상처를 남겼습니다. 현재 우리나라를 비롯해 전 세계가 겪고 있는 코로나 사태는 가볍지 않습니다. 국내에서도 적기는 한 명에서 많게는 3명의 사망자가 나타나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하루에 수십에서 수백명의 사망자가 속..
문화이슈 honeyJ 2020. 4. 1. 14:29
빙그레 해태 아이스크림 인수. 여름철이면 매출이 고공 상승 하는 빙과업계에 지각변동이 발생했습니다. 국내에는 롯데제과, 롯데푸드, 빙그레, 해태아이스크림 등이 빅 4로 구성되어 있는데 업계 3위와 4위가 이사회 결정을 통해 빙그레가 해태제과식품과 해태아이스크림 인수가 결정 됐습니다. 해태제과는 앞서 지난 1월 아이스크림 사업을 물전분할해 해태아이스크림을 신설 했지만 빙그레에 보통주 100%인 100만 주를 1400억원에 주식매매계약을 체결 했습니다. 흡수합병 형식이 아닌 인수 합병인만큼 해태아이스크림 브랜드는 유지가 됩니다. 이미 시중에 판매 유통되고 있는 제품들을 회수 할 수는 없기에 브랜드는 유지하되 앞으로는 롯데와 빙그레 구도로 빙과업계 구도가 재편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해태제과의 성장기는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