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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평가체계 개선 신용등급제에서 신용도 점수제 바뀌는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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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평가체계 개선 신용등급제에서 신용점수제 바뀌는 혜택


개인신용평가체계가 기존 신용 등급제에서 신용 점수제로 바뀌게 됩니다. 개인의 연체 정보와 보험 캐피탈 카드 대부업 대출 등으로 '저신용자'로 못박았던 관행에서 탈피해 등급의 벽으로 인해 차등 대우를 받았던 관행이 폐지되고 저평가를 받아 대출금리에 차별을 받았던 행태가 완화되는 것입니다.



신용등급 점수제 전환되면 어떤점이 나아지나


신용점수가 664점으로 7등급에 해당되는 사람이 점수제로 전환이 되면 기존 6등급과 비슷하게 간주가 되어 대출금리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2금융권을 이용하더라도 기존 캐피탈에서 빌리면 평균 0.88등급, 저툭은행에서 빌리면 1.61등급 하락하던 부분에서 2금융권을 이용하더라도 저금리를 받는 우량 고객은 신용점수 하락폭을 완화해줍니다.





중도금이나 유가증권 담보대출 등 업권별 신용위험 차이가 없는 경우 차등을 폐지


금리 중심의 신용평가로 중금리 대출자 41만명 신용점수 상승

중금리 대출자 21만명은 등급 자체가 오른다


중도금 대출이나 유가증권 담보대출 등 업권별 신용위험에 차이가 없는 경우 은행권 수준으로 평가해 최대 47만명 신용점수가 오르고 13만6천명 등급이 오르게 됩니다. 최대 88만명의 신용점수가 오르고 34만명이 신용등급이 오르는 효과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휴대전화 요금납부, 공공요금, 체크카드 실적으로 신용점수 올린다


비 금융정보를 반영해 신용점수 도입 방안역시 추진될 전망입니다. 사회 보험료, 공공요금, 휴대전화 통신비 납부실적은 물론 체크카드 실적 등을 등록해 공공정보 가산점제도 활용으로 비 금융정보만을 활용한 신용점수를 올릴 수 있게 됩니다.



장기 연체자, 단기 연체자로 묶는 연체이력 등록 기준도 바뀐다


일정 금액을 기간 이상 갚지 못하면 장기 연체로 등록돼 신용점수나 신용등급이 하락해 채무 불이행자 혹은 신용불량으로 이어지는 사태에 대한 완급 조절 역시 가능해집니다.


단기 연채는 10만원 5영업일 이상에서 30만원 30일 이상으로 개선이됩니다.

장기 연체는 50만원 3개월 이상에서 100만원 3개월 이상 연체자로 상향 조정됩니다.



구제되는 장기 단기 연체자들


연체이력 등록기준이 바뀜에 따라 단기연체 등록자 6만 3천명과 장기연체 등록자 6만 4천명의 등록이 해지가 됩니다.





연체금을 갚아도 단기 상거래 연체는 3년간 이력이 남아 신용평가에 반영되나 이를 1년으로 단축 많은 연체자들이 신용점수 상승의 혜택을 받게 됩니다. 또한 앞으로는 장기연체 정보를 마음대로 공유할 수 없습니다. 금융사가 이들의 정보를 무분별하게 활용하지 못하도록 개선해 나갈것이며 추루 단기 장기연체 사실이 발생하면 금융사는 연체 정보 등록전 고객에게 통지를 해야합니다.



학자금대출이나 기타 생활비 대출등으로 신용점수가 낮은 이들은 앞서 언급한 비 금융정보를 신용평가에 적용하게 되면 통신요금 납부 사회보험료, 세금, 체크카드 실적이나 온라인 쇼핑몰 거래 실적등을 반영해 신용점수를 최대한 공정하게 평가할 방침이어서 이를 적극 활용하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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