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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 예방, 내 몸을 망가뜨리는 위험한 습관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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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위암 발병률이 세계에서 가장 많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것은 한국의 식문화와 평소 위를 망가뜨리는 습관에 의해 발생하는 것인데요. 평소 술을 깨기위해 구토를 하거나 입맛이 없다고 물에 밥을 말아먹는 행동 삼겹살이나 양념된 고기류를 불에 그을려 먹는 등 일상 생활중에 몸에 배어든 행동들이 내 몸을 망가뜨리고 위암을 발병시키는 원인이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 내 위를 망가뜨리는 5가지 행동 - 술 깨기 위해 구토


젊은 세대 층에서 주로 보여지는 행동으로 잘못된 술 문화와 남보다 내가 더 술을 많이 마실 수 있다는 경쟁심 때문에 행하는 잘못된 행동 입니다. 구토를 하면 채내에 흡수되지 못한 알코올이 빠져나와 일시적으로 정신이 깬 것처럼 보이지만 식도를 통해 나오는 위산 때문에 식도염은 물론 위까지 심각한 손상을 입게 됩니다.





▼ 물이나 국에 밥을 말아먹는 습관


국밥은 대표적인 서민 음식이며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포만감을 갖출 수 있어 한국인들이 즐겨찾는 음식 입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음식물을 충분히 씹지 않은 상태에서 빠르게 소화를 시키기 때문에 위에 부담을 줄 뿐만 아니라 소화능력에도 문제를 야기 시킵니다. 또한, 대부분 국밥류가 기본적인 간이 쎄기 때문에 짜고 매운 영향으로 위에 심각한 부담을 주기도 합니다.






▼ 식기를 공유해서 쓰는 습관


서양인들과는 달리 한국은 찌개류나 탕류를 덜어먹지 않고 같이 공유해서 먹습니다. 음주 문화가 다양성을 갖추며 종종 술자리에서 술잔을 공유하기도 하는데 이때 1군 발암 물질로 구분이되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균이 사람에서 사람으로 전염이 된다고 합니다. 이 균은 위에서도 잘 죽지 않기 때문에 매우 조심해야 하는데 이런 사소한 문화가 한국인 위암 발병률을 부추겼다고 보여지네요.






▼ 직화구이와 훈제를 즐기는 습관


언제부턴가 먹방 프로그램이나 요리 프로그램을 통해 음식에 토치로 불맛을 입히는 장면이 퍼포먼스로 자주 연출되었습니다. 이때문에 푸드 트럭이나 노점 뿐만아니라 레스토랑에서도 한국인이 좋아하는 불맛을 나타내기 위한 퍼포먼스가 주를 이루는데 문제는 과도한 연출로 인해 벤조피렌이라는 발암 물질을 우리가 흡수한다는 것입니다.






▼ 짜게먹는 습관 지나친 인스턴트 섭취


한국인들이 고쳐야 할 습관 중 가장 어려운 것이 싱겁게 먹는 것입니다. 기본적인 음식 간에 쎈편인 경상도 사람이 서울에 올라가면 TV에서 보던 맛집도 먹을게 못된다며 불만을 표시하는데 반면 서울에서 인기있던 음식점이 지방에 체인점을 내는 족족 망하는 이유 역시 같은 나라지만 지역마다 다른 입맛 때문입니다.




또한 유례를 찾아보기 힘들만큼 한국 여성들은 매운 자극적인 맛을 선호합니다. 기본적으로 한국인들이 자주 먹는 라면의 간도 쎈편인데 매년 시리즈로 매운 라면의 인기가 더해지며 최근 외국인들의 도전 의식을 불러일으키는 하바네로 라면은 해외 유튜버들에게 소개가 될 정도. 세계에서 가장 매운 라면 1위부터 3위까지가 한국 라면이라고 합니다.





일생을 살면서 자연스럽게 몸에 적응된 습관을 하루 아침에 갑자기 고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고 합니다. 음식을 먹을 때마다 조금씩 싱겁게 먹으려고 생각을 떠올리는 발상을 습관화 하면 조금씩 나쁜 행동을 고쳐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다양한 예방법이 있다고 해도 기본적인 나쁜 습관을 고쳐나가지 않는다면 결과는 마찬가지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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