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회장 출신 엄친아 연예계 데뷔후 49억 펜트하우스 구입 근황
- 라이프스타일
- 2021. 9. 26. 01:03
그룹 아스트로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차은우는 이미 데뷔 전부터 온라인을 통해 팬덤을 갖고 있었습니다. 외모가 갖춰지며 수많은 여학생들을 가슴을 떨게했던 고등학생 이전인 중학생 때부터 판타지오 매니저 캐스팅 제안을 받을만큼 기획사들이 주목할 외모 천재이기도 했는데요.
#1. 노력형 엄친아
본명 이동민인 차은우는 잘생긴 외모에 전교 3등 학생회장 출신의 엄친아 이면서 일주일 내내 학교와 학원을 오가며 평촌 학원가에 살다시피한 중학생으로 그 성실함이 남달랐다고 합니다. 중학생때부터 기획사 연습생으로 발탁하려 했으나 공부를 너무 잘해 차은우의 부모님이 완강히 반대했다고 합니다.
아스트로 멤버로 데뷔 이전에 이미 KBS '도전 골든벨 : 한림예고'편에 출연한 바 있으며 2014년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에 먼저 데뷔를 했습니다. 이후 가수로서 데뷔는 집안의 반대가 완강했으나 캐스팅 디렉터의 끈질긴 설득 끝에 어렵게 연예계에 입문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2. 외모 천재 차은우
연예계에서도 이미 완성형 얼굴이라 불리는 차은우 같이 방송한 대선배들도 소문이 무성하던 차은우와 대면하면 소문이 사실이라며 놀라워하는데요. 지난 2018년 선을 넘느 녀석들 촬영 차 프랑스에 갔다가 이탈리아 남성들이 차은우의 외모에 반해 말을 거는 장면이 등장할 정도였다네요.
#3. 배우 차은우
그룹 아스트로 멤버로서 팀 활동 외에는 배우로서 개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상파 첫 데뷔는 2017년 드라마 '최고의 한방'에서 조연으로 출연을 했으며 이후 복수노트,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신입사관 구해령, 여신강림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 가능성을 엿보였습니다.
아스트로 정규 1집이 나오던 2016년부터 국내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 자주 출연을 이어나갔으며 뮤직뱅크, 쇼 음악중심 등 다양한 방송이나 행사 MC로 모습을 나타내기도 했습니다.
#4. 차은우 수익
그룹 활동 이외에도 배우로서 드라마 출연, 광고 촬영 등 연예기획사 판타지오가 제출한 증권신고서에 따르며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차은우는 64억 58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합니다.
#5. 차은우 49억 청담동 펜트하우스 매입
차은우가 지난 7월 강남구 청담동의 한 펜트하우스를 대출 없이 전액 현금 매입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해당 고급빌라는 지하 3층~지상 20층 규모로 지어졌으며 해당 빌라에는 배우 박민영이 이웃으로 거주하고 있습니다.
펜트하우스는 전용면적 약 50평, 공급면적 62평이며 방 4개, 화장실 3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또한 영동대교 남단에 위치해 한강이 보이는 리버뷰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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