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라멘집 클럽 어디 이상형 착한여자 - 전여친 보고있나

승리 라멘집 아오리의 행방불명 전국 17개 점포 홍대, 명동 점포는 승리 어머님이 운영 판매되는 메뉴는 돼지뼈를 오래 끓여 육수를 뽑아내는 돈코츠 라멘 기본이며 고명의 차이에 따른 다양성을 강조하는 일본 혼식 전문 라멘집 입니다.

상호가 '아오리의 행방불명'인 이유는 라면 레시피를 개발한 단골 라멘집 셰프의 딸 이름이 아오이 인데 여기서 파생된 이름을 뜻하며 상호에 한국어는 없고 영어와 일본어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승리 라멘집 혹은 아오리의 행방불명 1호점은 청담점 3층에 위치해 있으며 놀랍게도 같은 건물 2층에 가수 정준영 '만땅포차'가 위치해 있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습니다. 입구를 들어서면 최근 트랜드인 혼식을 할 수 있는 전통적인 일식풍의 인테리어에 신경쓴점이 눈에 띄고 있습니다.

빅뱅 승리는 라멘 마니아로 유명합니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맛있는 라멘집은 빠짐없이 공유하듯 팬들 사이에서 그의 라멘 사랑은 유명했습니다. 문득 라멘집을 오픈하겠다고 하자 승리의 어머니는 가수로서의 성공을 원해 반대 했지만 '아들을 믿어달라'는 간곡한 요청에 승낙을 하신건데요.

생각보다 아들 승리의 사업이 성공을 하고 가맹점만 여러개가 늘어나자 현재는 홍대와 명동 '아오리의 행방불명' 가맹점 두 곳을 운영하고 계신다네요. 최근 가맹점주 회의에도 승리의 엄마가 아닌 가맹점주 입장에서 참석을 하셨답니다.

승리 라멘집 오픈 소식은 SNS를 타고 빠르게 퍼져나갔으며 팬심으로 홍보를 하고 청담 1호점을 찾은 이들과는 달리 호기심에 방문을 했던 사람들은 아이돌 출신 사장님의 음식에 대해서는 기대치가 낮았다고 합니다.

실제 맛을 보기 전까지 분위기에 홀리고 유명인이 운영하는 가게라는 선입견으로 찾았다가 맛에 반해 단골이 되는 분들이 많아고 합니다.

미운우리새끼 출연한 승리는 승리 라멘집에 이어 클럽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승리가 운영하는 클럽은 강남에 위치한 버닝썬과 최근 오픈한 홍대 클럽엑스 두 곳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홍대 삼거리 코너에 위치한 명당에 핫한 셀럽들이 즐겨찾는 명소로 손꼽히며 그 유명새가 높다고 합니다.

승리가 29세에 클럽을 오픈했다고 하자 박수홍 어머니가 우리 아들은 바보같이 거기를 놀러만 다닐뿐 클럽을 못 낼까하며 한탄해 했습니다.

승리 이상형 착한여자 이유. 미운우리새끼 게스트로 출연한 승리는 자신의 이상형이 '착한여자'라고 밝혔습니다. 이전까지 만났던 여자친구들이 다 나쁜여자 였다며 헤어지고 나서 다른 여자를 만날때면 이 여자는 정말 더 착하겠지 하고 만나다보면 더 나쁜 여자였다며 착한여자에 대한 갈망이 느껴졌는데요.

매번 이번엔 다르겠지라고 결심하고 여자를 만나면 더 나쁜 여자이거나 다른 나쁜 점이 보인다며 말했고 서장훈이 본인은 아무런 잘못이 없나요 라는 질문에 물론 쌍방과실이겠죠라며 위트있는 대답을 했습니다. 얼마네 쎈 여자들을 만났기에 전 여자친구를 싸잡아 나쁜여자라는 표현을 했을까요. 

사업이 승승장구 하는 만큼 물욕 없는 착한 여자 만나서 태양처럼 조만간 좋은 소식 전해주길 바랍니다. 올해 아홉수라서 결혼은 힘든데다 올해 군입대 예정이 있는데다 2020년 군제대 후 빅뱅 재결합까지 겸하면 최소 4년 후에나 결혼소식을 접할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