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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김종민 스켈레톤 윤성빈 흉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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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이 1박2일 인제 동계 야생 캠프에서 평창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윤성빈을 흉내내는 모습에 큰 웃음을 나타냈습니다. 지난주 1박2일 오프닝 장소는 강원도 인제군 기린면에 위치한 설산 배경의 추운지역으로 꽁꽁언 빈땅에 집을 짓고 미션을 수행하는 장면이 연출 됐습니다.




1박2일 제작진은 평창 동계올림픽 종목을 주제로 5개의 특별한 미션을 제공해 전원 실내취침이라는 조건부 승부를 제의한 것인데요. 복불복 처럼 쉽게 갈라지던 멤버들이 오랜만에 따뜻한 잠자리를 걸고 환상의 팀워크를 이루며 차근차근 미션 수행에 임하게 됩니다.



그런가운데 김종민이 얼음 미끄럼틀에서 비료포대를 감싸쥔채 마치 평창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윤성빈을 흉내내는 장면에서 큰 웃음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사전 예고편을 살펴보면 이번 1박2일 제작진이 승부를 건 종목은 총 5개의 미션으로 잠자리와 저녁식사 미션이 포함된 것으로 그중 다른 멤버들은 비료포대를 잡고 눈썰매를 타는반면 김종민이 스켈레톤 종목처럼 바닥에 엎드리며 기록 갱신에 나서는 모습은 시선을 충분히 사로잡습니다.






따뜻한 실내취침과 저녁이냐 아니면 1박2일 역대 동계 캠프가 그러했듯 야외취침으로 이어지느냐는 오는 4일 방송을 통해 확인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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