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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션 슈가맨2 임재욱 배우 엔터테인먼트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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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션 슈가맨2 임재욱 배우 엔터테인먼트 CEO


포지션 임재욱 슈가맨2 출연 I Love You 주인공



90년대 후반 조성모라는 신예가 얼굴없는 가수로 등극하며 화려한 캐스팅의 뮤직비디오를 앞세워 일약 스타덤에 오릅니다. 비슷한 시기 고음종결자 터보가 가요계를 강타하며 큰 활약을 펼치는데 포지션은 조성모와 터보의 장점을 합친 케이스라고 볼 수 있습니다.



포지션 뮤직비디오가 먼저 떠오르는 그룹


1998년 조성모가 To Heaven 1집 앨범을 발표하면서 가수 보다는 이병헌 김하늘과 같은 초호화 배우들을 캐스팅해 영화같은 뮤직비디오를 처음으로 선보이게 됩니다. 이런 신드롬은 가요계에 유행처럼 퍼져나갔고 그런 혜택을 톡톡히 본 케이스가 포지션 이었습니다.




남자들 노래방 애창곡 포지션 I Love You


캐나다 설산을 배경으로 신하균 차승원 이요원 등의 초호화 캐스팅으로 영화같은 뮤직비디오를 통해 지금과 같이 대중들이 커뮤니티를 통해 소식을 전달하기 힘들던 시절 뮤직비디오를 통해 홍보효과를 제대로 본 포지션



1집 후회없는 사랑 원곡은 여자 키



포지션의 곡들은 초반에는 비교적 중간음부터 시작이 되기에 부르는 남성이나 듣는 여성이나 귀를 열게 해주지만 고음파트에 워낙 키가 높아서 악을 써가며 불러야 했습니다. 90년대 후반 2인조 남성 그룹으로 등장한 포지션 임재욱은 잘생긴 외모와 매혹적인 보이스 때문에 여성팬들에게 큰 인기가 있었는데요.






포지션 임재욱 지난해 불타는청춘 먼저 근황 알려


임재욱 근황은 지난해 8월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청춘'을 통해 먼저 알려졌습니다. 1974년4월30일 생으로 44세 불타는청춘 출연 자격요건이 되면서 오랜만에 방송을 통해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급격한 체중 증가로 포지션 임재욱인 줄 몰라볼 뻔 했었답니다.






포지션은 1집 활동이후 발매하는 앨범마다 빅히트를 기록하며 바쁜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신인과 같은 가수에게 당시 기획사는 과감한 투자를 결정했고 엄청난 홍보 효과는 그대로 영향력을 이어받기에 충분 했습니다. 락발라드가 인기있던 시기에 감미로운 멜로디는 충분히 여성들에게 자극제가 되었고 당시 노래방에서 여자친구에게 불러주고 싶은 곡 상위 랭크에 뽑히기도 했습니다.





포지션 임재욱 엔터테인먼트 회사 CEO


임재욱은 지난해 불타는청춘 출연당시 엔터테인먼트를 설립 했음을 밝혔습니다.

신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로는 화유기에서 사오정 역으로 활약중인 배우 장광, 중견배우 김정현, 질투의화신 이채원 등 다수의 배우분들이 소속해 있습니다. 불타는청춘 출연당시 배우 김광규도 관심을 보였었답니다.




포지션 방송에 나오지 않은 이유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는 부분 '포지션이 방송에 나오지 않은 이유'에 대한 것인데요.

90년대 후반 대부분 기획사들이 그러했드시 지속적이기 보다 잠깐의 인기에 머물다 없어지는 반짝 스타가 워낙 많았기에 기획사들은 기업형 마케팅을 띄면서 단기간에 많은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 무리한 스케줄을 잡고 반복되는 패턴으로 소속 가수들을 힘겹게 했습니다.



물론 일부 기획사들의 얘기지만 대중적으로 큰 관심을 모았다가 반짝하고 사라졌던 이들의 근황을 살펴보면 대부분 반복되는 일상이 싫어 유학을 간다거나 이탈 혹은 감정 싸움으로 번지며 과거의 영광으로 남긴채 연예계 은퇴를 하는 경향이 많았습니다.







90년대는 가요계 르네상스 시대라고 불렀을만큼 많은 명곡들이 등장했고 하루에도 헤아릴 수 없는 앨범들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당시 대형 가수들 중에서 현재까지 활동하고 있는 이들은 손에 꼽을 수준이니 얼마나 치열했을지 예상이 가는데요.



정규앨범 6집과 비정규 음반까지 발매하는 앨범마다 히트를 기록. 

지금도 노래방에서 울려퍼지는 포지션 노래들만큼 이들이 조금더 활동을 했더라면 더 주옥같은 음악들이 남겨지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도 듭니다. 아마도 본인이 직접 가수로서 활약은 펼치지 않겠지만 엔터테인먼트 회사가 성장해가며 후배들에게 더 많은 기회가 가지 않을까요.






▲ 오랜만에 슈가맨2를 통해 과거 즐겨 들었고 불렀던 Blue Day를 라이브로 들을 수 있어 귀가 호강했던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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