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박지성 모친상, 지난해 런던 교통사고 애도

반응형
728x170



박지성 모친상 관련 내용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영국 현지에서 교통사고가 난 것으로 알려졌으며 사고는 지난해 연말 발생했으나 치료중 돌아가셨다고 언론은 발표 했습니다. 자랑스러운 축구 스타로 키워낸 만큼 어린시절 정육점을 운영하면서 좋은건 아들 먹였다며 극진한 사랑을 표현하셨는데 불의의 사고로 머나먼 타국에서 운명을 달리하셔 많은 팬들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과거 한 인터뷰를 통해 박지성 선수는 부모님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평범한 회사원이던 아버지가 자신 때문에 직업을 바꾸게 되었으며 어머니께서 가게를 운영하시며 뒷바라지를 해주신 일화는 너무나 유명합니다.




박지성은 지난해 11월 8일 유스전략본부 최고 책임자로 발탁되며 한국과 런던을 오가며 업무를 파악하고 있었습니다. 아버지 박성종씨와 어머니 장명자씨가 아들의 런던집을 자주 왕래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지난해 박지성의 어머니 장명자씨가 아들이 있는 런던행을 떠났다가 교통사고 당해 꾸준한 치료를 받던 중 12일 새벽 상태가 갑작스레 악화되며 운명을 달리 하셨다고 합니다.





박지성 어머니는 방송 인터뷰 때마다 아들 자랑에 푹 빠지시곤 했었습니다. 부모가 운동하는 아들의 뒷바라지를 위해 한 평생을 바쳤다고 해도 모자랄만큼 극진했으며 박지성 역시 그런 부모에게 최선을 다하는 효자였습니다. 그런 부모가 있었기에 지금의 자신이 있는 것이나 다름없는데요.


정육점을 하면서 좋은건 죄다 아들을 먹이고 키가 클 수 있다는 말만 들으면 개구리도 잡아 먹일정도로 아들에 대한 지극정인 사랑의 표본과도 같으셨던 분들




한국이 아닌 머나먼 타국 런던에서 운명을 달리하셔 그 안타까움이 더할 뿐입니다. 박지성은 2014년 7월 김민지 아나운서와 결혼해 슬하에 자녀 한명과 임신중인 태아가 있으며 두 사람은 현재 영국 런던에서 거주하고 있습니다.

반응형
그리드형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