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시영 득남 임신중 마라톤 완주

반응형
728x170

배우 이시영 득남 소속사는 지난 7일 서울 소재의 병원에서 건강한 남아를 출산 기쁜소식에 축하의 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9월 임신 14주차 예비엄마이자 9살 연상 요식업과 골프웨어 사업가 남편 조승현 대표와 결혼식을 한 이시영. 임신 중에도 드라마 촬영과 꾸준한 건강 관리는 팬들을 놀라게 했지만 오히려 예비 엄마의 부지런함 때문일까 예정일에 맞춰 건강한 아들을 출산해 주위를 기쁘게 했습니다.



이시영은 결혼 4개월 만에 가족들과 팬들의 축복속에 아들을 출산했으며 산모와 아이 모두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습니다. 이시영의 임신 소식은 지난해 7월 MBC 드라마 '파수꾼' 촬영 중에 알게 되었으며 임신 중에도 와이어 액션과 격한 액션 연기를 소화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이시영의 임신 소식을 접한 매체에서는 '이시영 임신 투혼' 이라는 자극성 글들을 게시 했으며 국내 열악한 환경속에서 묵묵히 촬영을 마친 것에 사람들은 경탄 했습니다. 비유를 하자면 국내 드라마는 마이너리그 이고 영화 시장은 메이저리그라고 불릴만큼 환경이 달라 드라마로 뜬 톱스타들이 영화에서 흥행을 하면 드라마 복귀를 하지 않은 이유도 있습니다.




배우 이시영은 드라마나 별다른 촬영에 없을 땐 대부분의 시간을 자기관리와 체력 단련에 힘쓴다고 합니다. 연약해 보이는 체격으로 어느날 권투 선수로 활동한다는 기사는 대중들에게 큰 이슈로 적용을 했고 그로인해 다양한 예능을 비롯한 드라마에 합류하게 됩니다




손재주가 있어 여러방면에 걸쳐 여성스러운 면모도 내비쳤지만 얼마전 임신중 마라톤 대회에 참여한 기사는 일반적인 시선에서 놀라울따름 이었습니다. 임신 초기에 각별히 주의해야 하기에 가벼운 유산소 운동 등으로 자기 관리를 하지만 이시영은 임신 6개월차에 하프마라톤 완주를 하며 전혀 예상밖의 상황을 계속 이어갔던 것입니다.




2017년 9월 평화통일마라톤 대회에서 하프마라톤 출전한 이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화장실이 너무 없어서 마지막에 힘들었다는 소감과 함께 무사 완주를 했다며 해시태그를 달아 주변을 놀라게 했는데요.




일반인 기준에서는 하프마라톤 참여나 헬스와 같은 운동이 임산부에게 무리가 되지 않을까 생각하지만 오히려 규칙적으로 꾸준한 운동은 산모나 아이에게 좋은 영향을 끼친다고 합니다. 팬들의 우려와는 달리 아기는 무사히 출산 했으며 산모 모두 건강하게 회복중이라니 산증인이 된 셈이네요.






이시영은 임신 9개월 차에 헬스장에서 찍은 사진을 게시했습니다. 출산 한 달을 앞두고 이제서야 몸이 무거워져서 뛰는거는 조심하며 웨이트와 등산을 한다며 근황을 전했는데요. 결혼식 당일까지 운동으로 화제를 몰았던 그녀가 출산을 앞두고 여전히 규칙적인 운동을 하면서 많은 것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출산 후 늘어난 살 때문에 임신 후 스트레스나 출산 우울증 등 다양한 진통을 겪고 있는 분들에 비해 오히려 꾸준한 자기 관리 덕분에 출산 후에도 변함없는 몸매를 그대로 유지할 것 같군요. 만삭에도 임신전과 별반 차이가 없었던 그녀를 생각하면 출산 이후 첫 공식 석상에서의 만남이 짧을 것 같습니다.





득남 축하드립니다

반응형
그리드형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