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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9 베젤 제로 도전 후속작 폴더블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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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진화의 끝을 베젤 0 (제로) 영역에 도전으로 한 베젤리스 스마트폰 개발이 시작되었습니다. 스마트폰 크기를 더이상 늘릴 수 없게되자 제조자들은 베젤의 영역을 넓혀 잇따른 신모델을 출시해 왔는데요. 삼성과 LG전자가 내년에 출시될 '갤럭시S9'과 'G7' 모델의 베젤을 제로 영역에 가깝게 만들겠다고 합니다


해외에서는 이미 내년 상반기에 출시될 갤럭시S9에 대한 예상 이미지 모델들이 알려져오고 있습니다. 베젤을 줄인 모델들을 '인피니티' 혹은 '풀비전'이라 불리며 프리미엄폰의 출시를 예고한 것입니다.



최근 출시된 갤럭시 노트8과 LG V30 모델의 베젤은 80% 대에 그치고 있습니다. 갤럭시S8과 노트8 역시 83% 수준이며 LG 모델 역시 82% 수준으로 이전 모델에 비해 베젤이 확실히 넓어졌다는 평을 받고는 있지만 내년 상반기 출시되는 모델들은 베젤 영역을 90%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는 것입니다.




전문가들은 스마트폰 크기를 늘리는 것은 오히려 단점이 될 수 있다는 지적과 함께 베젤리스 스마트폰이 강세를 보여왔습니다. 가장 화제가 되고 있는 아이폰X 만 하더라도 베젤 82% 수준인데 차세대 스마트폰인 폴더블 폰이 하반기 출시를 앞두고 기존 스마트폰 영역의 마지막을 완성하겠다는 의지인데요




갤럭시S9 모델이 베젤 95% 전후로 확대가 되면 우선적으로 보여지는 이미지는 깨끗할지 몰라도 문제는 전반적인 케이스 시장에 달려있게 됩니다. 범퍼 케이스나 기존의 케이스와 전혀 매치를 할 수 없다는 단점이 생기는데요. 화면은 더 넓고 깨끗해 졌지만 반대로 파손 위험률이 더 높아진 것입니다. 해외 블로거에 의해 알려진 예상 이미지에는 전편 풀 베젤이 탑재된 것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삼성과 LG전자가 각각 베젤리스폰을 제로 영역에 가깝게 만들겠다는 의지를 내비침에 따라 내년 하반기 차세대 스마트폰 '폴더블폰' 출시를 예상할 수 있습니다. 더이상 스마트폰과 테블릿PC를 갖고 다닐 필요성이 없게 된 것인데요. 현재까진 화면을 구부리거나 접는 모델 출시는 미약하지만 두개의 디스플레이를 기술력을 바탕으로 접었다 폈다하는 스마트폰이 곧 출시를 앞두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상하는 폴더블폰의 미래는 펼쳤다 접었다를 마음대로 조절하는 이런 유형이지만 제조사가 처음부터 저런 유형으로 완제품을 찍어내기란 불가능에 가까운 현실. 스마트폰 두개 모델을 접었다 폈다하는 수준에서 점점 그 영역이 스마트폰 3개 정도를 접을 수 있는 모델로 차츰 영역을 넓혀나가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삼성의 차세대 스마트폰인 폴더블폰은 아마도 하반기 '갤럭시X' 라는 모델로 가장 상위버전의 스마트폰으로 그 모습을 드러내지 않을까 예측해봅니다. 화면을 펼치면 갤럭시탭 8.0 수준의 크기로 확대되는 정도까지는 영역을 드러내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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