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윈 데이를 준비하는 미국인들의 코스튬 10가지
- 라이프스타일
- 2017. 11. 1. 16:27
할로윈 데이를 준비하는 미국인들의 다양한 코스튬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매년 이맘때면 할리우드 영화 연출 수준의 독특한 캐릭터로 변신하는 하이디 클룸을 비롯해 많은 연예인들이 저마다의 할로윈 분장을 통해 축제를 즐기는데요. 이번 할로윈 축제는 유독 눈길을 끌고있는 일반인 코스튬과 독특한 분장이 인터넷에 화제가 되고 있답니다.
▼ 슈퍼모델 하이디 클룸 - 늑대인간 변장
미국의 유명한 모델이자 아케리카 갓 텔런트 심사위원으로 인지도가 높은 하이디 클룸의 취미는 매년 할로윈 데이 축제 때마다 팬들을 깜짝 놀래키는 높은 싱크로율의 분장인데요. 클레오파트라, 뱀파이어, 제시카 래빗, 황금 에일리언 등 많은 팬들이 그녀의 변신에 환호합니다. 올해는 이전보다 더욱 눈에 띄는 완벽한 늑대인간 코스튬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매년 놀라운 창의력으로
할로윈 데이를 만끽하는 하이디 클룸
늑대인간으로 분장해 1983년 마이클잭슨 뮤비
Thriller의 한 장면을 재현했답니다
▼ 할로윈데이에 등장한 슈퍼맨
할로윈데이는 미국 대표적인 어린이 축제의 하나 입니다. 개인주의 성향이 강한 서양에서 이날 만큼은 사탕과 초콜릿을 나눠주기 위해 이웃에게 문을 열어주는 하나의 축제로 변모한 것입니다. 본래 축제의 유래와는 달라졌지만 성탄절 수준의 큰 축제로 변모하며 세계인이 즐기게 된 것인데요. 이날 슈퍼맨이 환생한 한 장의 사진이 주목을 받았답니다.
어린 딸 아이를 한 손에 안고
할로윈 축제장에 등장한 슈퍼맨 '클라크 켄트'
▼ 할리우드 스타 가족의 할로윈 코스튬
할리우드 배우 알렉산드라 엠브로시오 역시 가족과 함께 할로윈 축제를 즐겼습니다. 캣우먼의 마스크를 착용한 간편한 차림으로 9살 딸 Anja와 함께 길거리에서 포착 되었는데요. 얼굴을 가려도 배우의 포스는 어딜가나 눈에 띄는 것 같습니다.
▼ 장르 불문의 코스튬
파티장 축제에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인기 캐릭터를 비롯해 독특한 콘셉트의 코스튬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유니콘과 오즈의 마법사 양철로봇의 조화 역시 흔히 볼 수 없는 조합인 것이겠지요
▼ 어린 소녀들의 놀라운 할로윈 코스튬
미국에는 어린 소녀들을 전문으로 코스튬 해주는 업체가 있습니다. 단순한 분장이 아닌 기술력을 갖고 의상에서 분장, 연출에 이르기까지 기념 촬영을 제공하는데요. 아이들 스스로가 만들어낸 놀라운 분위기는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 섹시 코스튬
날씬한 여성들이 가장 강하게 밀고나가는 코스튬은 바로 섹시 장르인데요. 간호사, 마녀, 뱀파이어 등이 인기라고 합니다. 몸매를 들어내는 콘셉이라면 젊은층에서 상당히 선호한다는군요
▼ 테마가 있는 할로윈 분장
무엇보다 드라마나 영화속 주인공 혹은 서양에서 한창 인기있는 캐릭터 좀비를 테마로 한 코스튬이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가장 원초적인 해골을 시작해 길거리, 클럽 등에서 최근 핫한 코스튬들이 시선을 사로잡는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