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도 씹어먹을 최연소 할로윈 좀비 코스프레
- 라이프스타일
- 2017. 10. 20. 18:01
할로윈 축제가 이태원과 서울 강남 일대를 중심으로 지방에도 그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할로윈 코스튬 전문 업체까지 생겨나고 있을만큼 큰 인기를 끌고있는데 단연 인기있는 장르는 좀비 라고 합니다. 좀비 영화가 다양한 소재를 통해 알려진만큼 유독 여성층에서 많은 호기심을 드러내고 있는데요. 실제 좀비도 씹어먹을 것 같은 완벽에 가까운 최연소 좀비 코스프레 여성을 소개합니다.
▼ 할로윈 미니 세션 전문가 - 아만다 알바레스
아만다 알바레스는 할로윈 축제 애호가 이며 워킹데드의 오랜 팬이라고 합니다. 2년 전부터 어린 아이들을 상대로 좀비 코스프레 프로젝트를 시작했고 실감나는 연출은 물론 섬세한 표현을 연출시켜 사진에 담아내는 열정을 보여줬는데요. 15분 ~ 30분 정도 소요되는 수작업으로 탄생된 최연소 좀비 코스프레 참가자를 만나보세요
분장과 표정 연기가 소름끼치지 않나요
실제 좀비영화 아역으로 출연해도 손색없을만큼
분위기가 압도적입니다
엄청난 균형 감각을 갖고 있는 소녀
눈동자와 페이스 주위에 페인팅을 제공했을 뿐
섬세한 표정으로 만들어낸 작품
분위기의 승리
어린 소녀가 갈망하는 모습을 연출하도록
적절한 배경을 연출한 것이 포인트
인어의 세계에도 좀비가 존재한다면
아마도 이런 모습으로 연출되지 않을까요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작품
미드에 등장하는 좀비 소녀보다 더 실감나는
연출력이 돋보입니다
다소 현실감이 조금 떨어지는 해적 좀비
가까이서 클로즈업을 한다면 현실감 있지않을까
고전 좀비를 탈피한 현대적인 좀비
무엇보다 의상이나 악세사리 등의 색상이 너무
마음에 드는군요
워킹데드 제작진이 이 사진을 봤다면
당장 섭외를 하려고 하지 않을까요
가까이에서 보니 무섭네요
사진 연출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살짝
소름돋는 작품 입니다
할로윈 데이가 크리스마스 처럼 아직
한국 문화에 제대로 뿌리르 내리지 못해 한국
사회에서 이런 코스프레는 어려워보이나
머지않아 곳곳에서 보이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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