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수진 치과의사 나이 남편 이혼 자녀

반응형
728x170

이수진 치과의사 나이 남편 이혼 자녀

이수진은 1969년 4월 27일생으로 올해 나이 53세 입니다. 고향은 충청북도 청주시 출생이며 종교는 개신교. 학력은 컬럼비아 대학교 치과대학, 서울대학교 치의학과 학사 졸업이며 가족 관계는 자녀 딸 이제나, 반려묘 고양이 블루, 루이, 모카, 메이가 있습니다.

 

이수진 집안

할아버지는 한의사, 아버지는 외과의사, 본인은 치과의사로 3대째 의사 집안이라고 합니다. 학교에서 우등생이 사회에서 우등생은 아닌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학창시절 자신보다 공부를 더 잘했던 사람들보다 더 성공해서 주변에서 부러움을 받았다고 합니다.

반응형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서울유로치과를 운영 중입니다. 치과의사이자 유튜버, 작가로 살아가고 있다. 20대 못지않은 동안 외모와 자기관리로 SNS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이수진은 주 3회, 2시간 30분씩 운동을 합니다. 예뻐지려는 목적으로 운동을 시작한 건 아니고 29살에 페이닥터(pay doctor·월급제 의사)로 일하면서 건강 상태가 심각해졌다고 합니다. 주 6일 동안 혼자서 매일 환자 5~60명을 진료했는데 외과 의사인 아버지에게서 경험이 많은 의사가 최고라는 말을 항상 들어왔기 때문입니다.

 

이수진은 그렇게 일하다 보니 왼팔에 마비가 왔습니다. 치과의사들은 보통 오른팔보다 왼팔에 이상이 생기는데 왼팔이 고정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병가를 내고 고향으로 내려갔고 아버지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보니 근육 피로가 원인이었다고 합니다. 

 

고정 자세로 종일 일을 해 근육이 굳은 것입니다. 모든 에너지를 일에만 쏟아붓는 게 아둔한 일이라는 걸 깨달았고 그때부터 운동을 시작해 22년째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10년 넘게 감기에 걸린 적이 없을 정도로 건강합니다.

 

동안외모 비결

어디를 가든 가습기를 틀어 놓습니다. 신체의 모든 점막은 항상 축축한 상태여야 하는데 점막의 물기가 세균이 점막에 침투하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입니다.

 

특히 알레르기 비염이 있는 사람들은 코나 목 점막의 습기를 유지하는 게 중요한데요. 직장인들의 경우 여름에는 에어컨, 겨울에는 난방으로 몸이 건조해집니다. 사무실에서도 항상 가습기를 틀어놓는 것을 추천 합니다.

 

건강한 치아 관리 노하우 비법

음식물을 섭취한 뒤 3분 내로 양치해야 합니다. 음료수나 간식 등을 먹고 나서도 닦아야 하는데요. 특히 음료수는 치아와 잇몸 사이에 빠르게 스며듭니다. 입안에는 1억~10억개 이상의 세균이 살고 있다는 걸 알아야해요.

 

하루 3번 양치하는 것으로 충치를 예방할 수 없습니다. 또 성인 환자 60%가 잇몸질환을 갖고 있어요. 잇몸은 신체에서 가장 예민한 기관인데 피곤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수록 잇몸은 약해집니다. 충치와 잇몸질환 예방을 위해 올바르게 칫솔질을 하는 것이 중요압니다.

 

결혼 남편 이혼 자녀

이수진은 "전 남편의 외도 사실을 임신 이후 알았으며 임신했을 때는 의심만 하고 있었는데, 아이 낳고 헤어질까 고민할 때 주변 사람들이 하나둘씩 이야기해 줬다고 합니다. '사실은 술집 여자랑 놀고, 어떤 여자한테 청혼했다'고 이곳저곳에서 말해줬다"라고 밝혔습니다.

 

바람을 의심하게 된 계기를 묻자 이수진은 "이런 것까지 얘기해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하루는 바지에 하얀 무언가를 묻혀서 들어왔다. 국과수에 보내려고 했었다. 언제나 아침 6~7시에 귀가했다. 당시 임신으로 배가 불러도 출근을 하던 때인데, 내가 출근할 때 그는 귀가를 했다"라고 토로했습니다.

 

이수진은 "우울하지는 않았다. 아기가 태어나는 것에 대해서만 생각했고, 너무 기뻤다. 또 전 남편이 '너 살 많이 쪘다, 다시 살이 빠지고 예뻐지면 같이 다녀줄게'라고 하더라 그래도 그때까지만 해도 기뻤다고 했습니다.

 

이수진은 출산후 며칠 안되서 또 남편의 외도가 시작됐다고 털어놨습니다. 아이를 제왕절개로 낳아서 일주일간 입원했는데 남편이 처음에는 한 3~4일간은 아기를 보더니 태국으로 여자들이랑 놀러갔다고 폭로합니다.

 

산후 내 몸이 돌아왔는데도 바람을 피우고, 매일같이 새벽에 들어와서 참을 수가 없었다며 씁쓸한 표정을 지었고 이어 "부모님도 많이 속상해하셨다. 긍정적인 마인드 덕분에 지금까지 버틸 수 있었던 것 같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전남편의 직업은 사업가였고 홍콩으로 출장을 자주갔다고 합니다. 집안은 5대 독자였고 대를 못 이엉도 된다는 말에 감동 받아 한달만에 결혼을 했습니다. 키도 190cm에 엄청난 미남이었다고 합니다.

 

전 남편 이혼 딸 이제나 출산

 

이수진은 매일같이 새벽에 들어오는 모습에 참을 수 없었고 외도와 바람 외에 여러가지 이유로 딸을 출산한지 7개월만에 이혼을 결정했다고 합니다.

 

이수진은 지난 1월 16일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했습니다. 스무살인 딸이 대학도 포기하고 일도 하지 않는 상태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수진은 딸의 중학교 자퇴에 대해 언급하며 걱정을 털어놨습니다. 중학교 3학년 때 자퇴 의지를 밝힌 딸이 이후로 몇 년이 지나서도 아무런 의지 없이 지내고 있어 걱정이라고 합니다.

 

이수진은 딸이 엄마에게 생활비를 받는 것을 당연하게 여겨 타일렀지만, “엄마 죽은 뒤에 나 1초 뒤에 뛰어내릴 것이라고 하더라”라고 밝혔습니다. 딸에게 ‘너의 밥벌이가 중요하다’라고 타일러 봤지만 돌아온 답에 이수진 역시 엄마로서 고민이 깊은 상태였습니다.

 

이수진은 동안 외모로 이혼 후 27살 연하의 남자 친구와 교제한 경험을 털어놓아 관심을 모으기도 했는데요. 당시 이수진의 남자 친구는 훈남 외모에 직업 모델로 심지어 800만 원짜리 청혼반지를 주면서 결혼까지 할 뻔했었다고 하는데 결혼은 하지 못하고 결별하였다고 합니다.

반응형
그리드형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