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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나이 학력 키 프로필 연봉 집 차 상하이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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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나이 학력 프로필 키 연봉 집 재산 차 상하이 인스타


안녕하세요. 오늘은 V리그를 마친 뒤 흥국생명을 떠나 중국여자배구 상하이 브라이트 유베스트와 계약한 김연경 선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김연경 나이 1988년 2월26일생으로 올해 나이 33세 입니다. 고향 경기도 안산시 조치동이며 김연경 키 192cm 혈액형 AB형 발사이즈 290mm 입니다. 종목 여자배구 포지션 레프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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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학력 안산서초등학교 졸업, 원곡중학교 배구부 졸업, 서원한일전산여자고등학교 배구부 졸업. 김연경 국가대표 경력 2004 여자배구 청소년 국가대표팀, 2005-2021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 김연경 현 소속구단 상하이 브라이트 유베스트 입니다.

 

김연경 과거

 

김연경은 초등학교 때 배구선수였던 큰 언니가 배구하는 것을 구경하다 관심이 생겨 4학년 때부터 본격적으로 배구를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중학교 때 160cm도 되지 않아 선수 출전이 어려웠고 후보 생활을 전전했고 중학교에 진급할 무렵 배구 선수 생활을 포기하려고 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연경은 어릴 때부터 공놀이를 좋아했다고 합니다. 또래 여자 아이들과 다르게 운동장에서 뛰어 노는 게 좋았고 농구, 축구 등 종목을 가리지 않았습니다. 남자 아이들은 그 누구보다 승부욕을 발휘하는 나를 자연스럽게 경기에 끼어 주었고 함께 공을 차고 놀았던 어린 시절을 기억합니다.

 

큰 언니가 배구를 하고 있어 인연이 됐지만 부모님의 완강한 반대에 부딪혔습니다. 첫째 언니가 배구선수였는데 체벌 때문에 힘들어해 결국 그만두어서인데요. 그래도 기회 있을 때 마다 졸라서 결국 승낙을 받았지만 엄마는 나와 손가락을 걸며 절대로 중도포기하면 안된다고 다짐을 받았다고합니다.

 

하루는 엄마와 목욕탕에 갔을 때 사람들이 수군거렸다고 합니다. 허벅지에 멍이 든 것을 동네 아주머니들이 보고 엄마가 때린 것으로 오해했던 것인데 나는 배구가 좋았기 때문에 이런 육체적 정신적으로 힘들었던 것을 견뎌냈다고 합니다.

 

유년시절 가장 자주들은 말은 ‘쉬는 동안 키 좀 크고 있어라’였습니다. 키가 작은 탓에 주전은커녕 교체 기회도 가뭄에 콩 나듯 했고 그래서 나의 포지션은 ‘벤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엄마한테 ‘어디 키 크는 약 없어’라고 물을 정도였다는데요.

 

김연경 콤플렉스

 

수원 한일전산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한 김연경은 흥국생명 입단 당시 키가 192cm였습니다. 고등학교 때 거의 30cm가량 큰 것인데 작은 키 콤플렉스가 큰 키 콤플렉스가 됐다고 합니다. 지금은 고인이 된 황현주 흥국생명 감독은 “연경이가 가장 싫어하는 질문이 키가 몇이냐는 것이다”라고 귀띔해 주었을 정도였습니다.

 

김연경이 배구를 하지 않았다면?

 

아마 전기 기술자나 미용사 혹은 목수처럼 기술을 배워 전문직으로 살아갔을 것 같다고 합니다. 김연경은 두손으로 직접 일을 하고 땀 흘린 만큼 정직한 결과가 나오는 일에 매력을 느낀다고 전했습니다.

 

김연경 프로 데뷔

 

고3 때인 2005년 11월 성인 국가대표팀에 발탁되었고 월드그랜드챔피언스컵대회에서 공격득점 전체 3위에 오르며 한국을 대표하는 거포로 성장했습니다.

 

2005년 10월 드래프트를 거쳐 1순위로 프로배구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에 입단, 5위팀이었던 흥국생명을 처음으로 통합 우승시켰고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와 챔피언결정전 MVP를 비롯하여 신인상, 득점상, 공격상, 서브상, 트리플 크라운까지 휩쓸었습니다.

 

김연경 부상

 

그러나 루키 시절 혹사당해 2006년 5월 오른쪽 무릎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았고 2006~2007 V리그에서 부상 후유증을 떨쳐내고 소속팀을 2년 연속 통합 우승시키는 데 기여했습니다. 

 

2007~2008 시즌에서 소속팀을 정규리그 챔피언에 올렸습니다. 챔피언 결정전에서는 GS칼텍스에 덜미를 잡혀 통합 우승에는 실패했지만 김연경은 역대 최고의 공격 성공률인 47.59%를 기록하면서 공격상을 3년 연속 수상했습니다.

 

김연경은 2009년 5월17일 흥국생명과 자매 결연을 맺은 일본 JT 마베라스와 2년 계약을 맺고 조혜정에 이어 두 번째이자, 프로 배구 출범 이래 처음으로 해외에 진출하는 여자 선수가 됐습니다.

 

2009 일본 V리그에서 김연경은 경기당 평균 24.9점을 올리며 소속팀이 25연승을 거둬 정규리그 챔피언에 오르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고 2010년 도레이전에서 한 게임 자신의 최다득점(45득점) 기록을 갈아치우며 ‘일본에서도 100년에 한 번 나올 선수’로 각광받았습니다.

 

김연경 연봉

 

김연경이 흥국생명 처음 입단 당시 연봉은 5000만원 이었습니다. 이후 정규리그와 챔피언결정전 MVP 싹쓸이 한 이후 연봉은 9400만원으로 올랐고 2008-2009 시즌에는 1억 2천만원으로 껑충 뛰었습니다. 일본에서 활동 당시 연봉은 3억 7천만원 이상. 2011년 터키 페네르바흐체에서는 연봉 6억 2천만원과 인세티브, 차량, 통역 등을 지원받았습니다.

 

CEV 챔피언스 리그 우승 후 연봉 15억으로 세계 최정상 몸값을 받게됐으며 터키의 엑자시바시 비트라와 2년 계약 당시 약 17억원의 몸값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국내 배구로 복귀 당시에는 후배 선수들을 위해 몸값을 낮춰 일본 리그 활동 당시 몸값을 받고 복귀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김연경 집 아파트 차

 

김연경이 <나 혼자산다> 출연 당시 공개된 집은 수원 장안구에 위치한 SK스카이뷰 입니다. 총 36개동 3498세대로 이루어진 아파트 입니다. 김연경 차는 초대형 SUV이며 캐딜락 신형 에스컬레이드 이며 차량 가격만 1억5000만원이 넘습니다. 이 차량 외에도 볼보 XC90 차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출시가는 9000만원 후반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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