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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 나이 남편 아들 학력 상담료 직업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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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 나이 남편 아들 학력 상담료 직업 프로필


안녕하세요. 오늘은 소아청소년정신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오은영 박사는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방송을 통해 다양한 육아 방법으로 자녀들의 부모님의 전폭적인 지지를 바탕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러면서 내가 의사인 것을 모르는 분들이 많다. 나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과정을 수료하고, 그 후 소아청소년과를 다시 전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오은영 나이 남편 아들 학력 상담료 에르메스 VVIP 직업 프로필 인스타


오은영 나이 1965년9월9일 생으로 올해 나이 56세 입니다. 고향은 서울이며 가족은 아버지 어머니, 남편, 아들이 있습니다. 경력 아주대학교 교수 활동을 병행하고 있으며 연세대 외과대학 정신과학 외래교수, 오은영 지능개발연구소와 아카데미 원장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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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 학력 연세대학교 외과대학 의학과 학사, 연세대학교 대학원 정신의학 석사, 고려대학교 대학원 정신의학 박사 출신입니다. 오은영의원 소아청소년클리닉 원장 이기도합니다.

 

오은영 박사 어린 시절 성장 배경


오은영은 33주 만에 태어났습니다. 흔히 말하는 팔삭둥이였습니다. 지금은 1,900g짜리 조산아를 살리는 건 아무 일도 아니지만 당시는 고위험군 아기였으며 아버지는 막 태어난 자신을 보니까 허벅지가 아버지 둘째 손가락만 했다고합니다.

 

클 때까지 한동안 편식도 굉장히 심했지만 지금 짐작해보면 식습관 문제가 아니라 미숙하게 태어나서 감각이 과민하고 혀에도 미뢰가 많아서 그랬다고 말합니다.

 

체구는 또래에 비해 작고 말랐고 잔병치레도 잦았지만 부모님은 주위의 불편한 시선에도 불구하고 아이가 빌빌거리고 아프냐고 물으면 아버지는 팔삭둥이로 태어났다. 그래도 달리기르 엄청 잘한다. 세살에 한글을 뗐다는 등

 

오은영 부모님은 여느 부모들과 달랐고 이러한 부모의 칭찬과 인정이 자녀에게 얼마나 큰 가능성을 열어주는 지는 소아청소년정신과 전문의가 되고 나서 알았다고 합니다. 이미 성장 배경 자체가 남달랐던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오은영 아버지 위암 수술


초등학교 때부터 주위에 늘 애들이 모여들었다고 합니다. 여자애들이 ‘은영아, 쟤가 내 머리 잡아 당기고 도망 갔어’하고 이르면, 그 남자애한테 가서 ‘니가 덩치도 이렇게 큰데 그러면 안되지’ 중재도 했다는데요.

 

이미 떡잎부터 남달랐던 오은영은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또래 아이들의 말을 잘 들어주고 이해심이 많았다고 합니다. 사람마다 특성이 있는데 그런걸 생각해보면 지금의 직업을 잘 찾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오은영 박사가 막 중학교에 들어간 소녀는 아버지가 위암 수술을 받아야 한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리에 밤새 울며 신께 매달렸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하나님, 우리 아버지 건강만 되찾아주시면 열심히 공부해서 의사가 될게요. 의사가 돼서 힘들고 아프고…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살게요.”라며 애원을 했고 기도를 들어주신 것일까 그의 부친은 여든아홉의 나이에도 건강하게 그녀의 곁에 계십니다.

 

오은영 박사가 의과대학에 간 건 신과의 약속을 지키려는 노력이었지만 정신과는 인턴 시절 여러 과를 돌아본 뒤 적성을 고려한 선택이었습니다.

 

자신도 모르게 신의 계획대로 살아가고 있던 것일까. 그 기도를 다시 떠올린 건 30년 뒤 자신 역시 수술대에 올랐기 때문이었습니다. 담낭과 대장에서 이상 징후가 발견된 것인데요.

 

2008년 오은영은 의사들이 건강검진을 잘 안 받는다. 근데 모교 병원에서 동문을 위해 토요일에 건강검진을 받게 해준다더라. 복부 초음파를 받는데 담낭에 악성종양이 있었다고 말합니다.

 

오은영은 악성 종양이면 6개월 살 수 있다더라. 바로 수술 날짜를 잡고 입원했고 그 사이 나머지 검진결과가 나왔는데 대장암도 나왔다. 최악의 상황까지 염두하고 수술실로 가는데 통곡을 했습니다.

 

죽음까지 생각해야 하는 좌절스러운 상황에서 모성애를 경험했습니다. 아들 이름을 목 놓아 부르며 들어갔는데 한 번 더 안아줄 걸 싶더라. 수술 끝나고 눈을 떴는데 담낭 종양은 양성이었고 대장암도 초기여서 잘 해결됐다고 말합니다.

 

오은영 정신과 의사가 된 이유

 

오은영은 나름대로는 신과의 약속을 지켜야겠다는 생각으로 공부했고 의대에 갔습니다. 그런데 처음부터 ‘정신과 의사가 돼야겠다’는 생각은 없었고 인턴 때 여러 과를 돌아보니 정신과가 가장 적성에 맞았다고 합니다.

 

오은영을 알린 TV 프로그램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출연


오은영은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를 2005년 시작해서 2015년까지 맡았습니다.. 500회를 눈 앞에 둔 485회로 종방 했지만, 상업 방송사에서 10년이나 육아 교양 프로그램을 편성한 건 대단한 일이라고 합니다.

 

힘든 만큼 보람도 있었고 그래서 굉장히 애정을 갖고 참여했고 방송으로 나가는 건 1시간 남짓이지만, 하루 종일 부모, 아이와 함께 했다고합니다.

 

오은영 고액 상담료, 에르메스 VVIP 논란

 

오은영 박사의 일명 에르메스 논란은 오은영 박사의 상담료가 높다는 주장이 일각에서 제기되면서 수면위로 떠올랐습니다.

 

당시 몇몇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오은영 박사의 상담비가 10분에 9만 원 정도이며, 상담과 함께 몇몇 검사를 진행할 경우 1시간 기준 50만 원에서 200만 원까지 지불해야 한다는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한 유튜버가 ‘육아의 신 오은영의 실체’라는 제목으로 동영상을 게재하면서 더욱 빠르게 확산됐다. 이 유튜버는 오은영 박사가 명품 중에서도 가장 고가로 알려진 브랜드의 VVIP 회원이라고 폭로했는데요.

 

액세서리와 상의 등 입고 걸친 것들의 비용을 합하면 1000만 원이 넘는다고 주장하며 “이전까지 방송에서 보여준 친근한 이미지와 괴리가 있다. 위선적이라는 반응을 보이는 이들도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오은영 박사를 둘러싼 이 맹점은 의외로 곧 수그러들게 됩니다. 이유는 오은영 박사에게 상담을 받은 사람들의 잇따르 후기가 적정 상담료 였다며 반박했기 때문인데요.

 

한 맘카페 회원은 “우리 아이도 오은영 박사님과 만났는데, 돈이 하나도 아깝지 않았고, 이 분야 최고 권위자인데 그런 사람이 돈을 잘 벌고, 명품 브랜드 VIP인 게 뭐가 문제냐”고 꼬집었습니다.

 

방송 이후 잇따른 후기들이 맘카페를 통해 확산되면서 인기가 늘어나자 오은영에게 상담받으려면 1년을 기다려야 한다는 소문이 나돌았고 이에 대해 저희과 특성이 한 환자를 오래 봐야 한다. 하루에 볼 수 있는 환자가 적다고 설명했습니다.

 

오은영 남편 직업

 

오은영은 피부과 의사와 9년 열애 후 결혼했습니다. 결혼 생활 28년 차로 권태기 방지를 위해 하는 것으로 기념일 챙기기를 꼽았습니다.

 

남편이 달력에 큰 표시를 형광팬으로 기록을 하며 손 편지도 잘 써준다. 내향적인데도 구구절절 사랑한다고 써주는데 주고 받으면서 하루가 행복하다. 그걸 경험삼아 서로 노력하는 것 같다며 결혼 생활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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