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가이드를 신뢰 할 수 없다면 떠나지 마라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관광지 TOP 7
- 라이프스타일
- 2021. 10. 16. 19:20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을 위하고 새로운 곳에서 힐링을 취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은 여행을 떠납니다. 과거에는 타지역 조차 벗어나는걸 꺼려했지만 인터넷과 스마트폰 대중화는 세계를 더 가깝게 만들면서 이제는 국내보다 해외 여행을 선호하는 분위기가 늘고 있는데요. 대다수 국가는 안전된 치안을 바탕으로 여행객들을 받아들이지만 일부 관광지는 타국에서 오는 여행객들에게 매우 위험할 수 있다고 합니다.
멕시코 아카풀코
멕시코는 확실히 전 세계 관광객들을 사로잡는 몇 가지 뚜렷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랜된 역사와 발달된 식문화는 분명 이곳을 여행할 충분한 매력이지만 안타깝게도, 세계에서 가장 폭력적인 도시 중 3위로 남아있습니다. 범죄는 극에 달해 관광객들은 범죄자들이 잠복해 있을 가능성을 생각하지 않고는 관광을 즐기기가 힘듭니다.
자메이카 킹스턴
킹스턴은 자메이카의 수도 입니다. 발달된 관광자원은 없지만 다양한 예술가, 음악가, 운동 선수들이 즐비한 곳입니다. 문화적 영웅으로 손꼽히는 밥 말리 박물관이 있으며 클럽과 파티로 뜨거운 밤을 즐길 수 있습니다. 거대한 블루마운틴 등 자메이카도 떠오르는 여행지이지만 해적들의 도시, 폭행을 비롯해 강도 가능성이 높아 안전에 유의해야 하는 곳입니다.
도미니카 공화국 아이티
카리브해 한가운데 자리잡은 섬 국가는 열대 해변, 높은 파도, 아름다운 산악 풍경 등으로 전 세계 많은 사람들이 즐겨찾는 관광명소 입니다. 환상적인 절경을 뽐내는 산봉우리, 녹음이 우거진 열애우림과 아름다운 해변 주위로 펼쳐진 해변 리조트는 연일 관광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룹니다. 하지만 아이티는 수년간 크고 작은 지진으로 몸살을 앓았고 여전히 높은 강도의 지진 발생 위험을 안고 있습니다.
남아공 케이프타운
아프리카는 여전히 위험할 것이라는 선입견을 갖고 있으며 남아프리카 공화국 역시 그러한 위험 지역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양한 인종과 많은 국가들이 남아공 발전에 기여를 하면서 점차 치안은 안전해지고 한국에서도 남아공 케이프타운 여행을 즐기는 관광객들이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남아공을 여행하면서 발생하는 치명적인 단점을 무시할 수는 없는데요. 의외로 케이프 타운은 다양한 복합문화가 자리하고 있지만 종종 전기가 끊긴다고 합니다. 휴대전화 충전도 안되고 도시 전체가 정전으로 마비가 되는 상황이 지속되면 남아공의 밤이 결코 안전하다고 느껴지지는 않을 것입니다.
태국 방콕
방콕은 아시아에서도 많은 여행객들이 즐겨찾는 가성비 좋은 여행지 입니다. 하지만 이곳을 여행하기에 앞서 이곳 문화와 현지인 가이드의 말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크고 작은 문제가 발생할 때 부패한 경찰 수사로 인해 사고를 해결하는데 꽤 오랜 시간이 걸리며 길거리 소매치기와 강도를 조심해야 하는 문제는 여전합니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브라질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의 보고입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관광지이며 아름다운 절경과 문화유산은 헐리우드 영화속 배경이 되면서 세계인의 이목을 충분히 사로잡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브라질의 이면에는 절도와 강도 길거리 범죄라는 치명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특히 여자 혼자 여행하기 위험한 나라 2위에 랭크되어 있기도 합니다.
이집트
스핑크스, 피라미드 이 두가지 키워드 만으로 이집트를 방문해야 하는 충분한 이유가 될 수 있지만 이집트는 여성 혼자 또는 여성 일행만으로 여행을 하기에는 위험합니다. 여행지 주변 뿐만아니라 도심에서도 성추행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여행 일정을 짜는데 있어 매우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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