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이슈 honeyJ 2018. 3. 8. 13:12
배현진 아나운서가 2개월간 대기발령 상태에서 결국 MBC에 사표를 제출했습니다. 최승호 MBC 사장이 선임되고 다음날 앵커직에서 내려오며 MBC 간판 아나운서 자리를 내놓게 됩니다. 이후 TV 조선 이적설, 자유한국당 입당설에 휩싸인 배지현 최근 한 매체에 따르면 배현진 아나운서 사표 이유가 자유한국당 송파을 출마를 위해서라고 합니다. 송파을 최명길 의원이 선거법 위반으로 당선 무효가 되며 6.13 재보궐 선거가 치뤄지는 지역이고 젊은 혈기인 배현진을 내세울 전망이라고 합니다. MBC 뉴스데스크 간판 아나운서 배지현 자유한국당 입당 제의가 왔을 때 대변인 정도 예상을 했지만 정치권에 직접적인 영향력을 끼치는 국회의원으로 지목될 줄은 몰랐습니다. MBC 최승호 사장과 껄끄러운 관계로 인해 8시 뉴스데스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