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 사표 자유한국당 송파을 출마 가능성

배현진 아나운서가 2개월간 대기발령 상태에서 결국 MBC에 사표를 제출했습니다. 최승호 MBC 사장이 선임되고 다음날 앵커직에서 내려오며 MBC 간판 아나운서 자리를 내놓게 됩니다. 이후 TV 조선 이적설, 자유한국당 입당설에 휩싸인 배지현

최근 한 매체에 따르면 배현진 아나운서 사표 이유가 자유한국당 송파을 출마를 위해서라고 합니다. 송파을 최명길 의원이 선거법 위반으로 당선 무효가 되며 6.13 재보궐 선거가 치뤄지는 지역이고 젊은 혈기인 배현진을 내세울 전망이라고 합니다.

MBC 뉴스데스크 간판 아나운서 배지현 자유한국당 입당 제의가 왔을 때 대변인 정도 예상을 했지만 정치권에 직접적인 영향력을 끼치는 국회의원으로 지목될 줄은 몰랐습니다.

MBC 최승호 사장과 껄끄러운 관계로 인해 8시 뉴스데스크 앵커직을 내려놓으며 지난 2개월간 많은 말들이 오갔던 그녀가 매체에 의한 자유한국당 입당을 수락할지는 조금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배현진 아나운서는 2008년 입사 우리말 나들이, 5시 뉴스, 100분 토론을 거쳐 7년간 MBC 뉴스데스크 앵커로 활동 했습니다. 과거 노조와의 갈등의 주역이 되며 지난해 MBC 장기 파업이 정상화 되며 신임 최승호 사장과의 껄끄러운 관계가 되며 그간 그녀의 거취에 많은 이들이 주목을 해왔습니다.

배현진 유재석 닮은꼴이라는 짤이 나돌만큼 신입 시절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외모에 간판 앵커직에 오르며 상당한 영향력을 끼친 인물로 알려졌습니다. 배현진 연관검색에 배현진 몸매, 배현진 생얼, 배현진 성형, 배현진 뒤태 등 워낙 출중한 외모덕에 다양한 연관검색이 가능한 전직 아나운서

배현진 사직서 제출과 함께 7일자로 사표 수리가 됐으며 최근 자유한국당 송파을 출마 가능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