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이슈 honeyJ 2020. 4. 13. 14:22
차명진 제명 키로. 국회의원 총선을 앞두고 후보의 막말과 사전 투표소를 찾은 시민의 만행으로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여파로 사전투표율이 낮을 것이라는 전망과는 달리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며 높은 투표 참여율을 갱신하고 있습니다. 미래통합당은 세월호 텐트 막말로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역곡역 앞 현수막 논란을 부추기면서 또다시 문제성 발언으로 지적을 받았습니다. 잇단 논란을 일으킨 차명진 후보에 대해 미래통합당은 여론 악화를 우려 결국 제명하기로 결정 했습니다. 선대위 박형준 선대위원장은 자신의 부적절한 발언과 그 이후에 행동에 대해서 사후에 책임을 어떻게 지려고 지금 이렇게 계속 물의를 일으키는가를 강하게 질책하고 싶은 심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당원을 제명하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