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이슈 honeyJ 2020. 3. 19. 01:10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코로나 여파와 방송 출연 음식점들의 여려 개인 사정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자 방송 예정인 포항편에 앞서 위기관리특집으로 꾸며졌습니다. 이날 원주 칼국수 집 할머니이 좋지 않은 건강 소식에 백종원을 비롯한 많은 이들이 눈물을 흘렸습니다. 지난해 6월 서글한 눈웃음으로 손님을 행복하게 맞이해 주시던 원주 칼국수집. 원주 미로예술시장에 위치해 있으며 어머니 손칼국수라는 상호로 손님들에게 호평을 받으며 지난 수개월간 꾸준한 사랑을 받았습니다. 백종원의 기적의 300만원 일화는 여전히 화두가 되고 있는데 늘 건강할 것 같던 할머니 가게에 최근 개인사정으로 인해 문을 닫는 근황이 알려졌습니다. 혹시나 무슨 사정이 있는게 아닐까 염려가 되어 오랜만에 원주 칼국수집을 찾아간 김성주와 정인선 인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