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SNS 사칭 소유진 허위 계정 신고
- 문화이슈
- 2018. 3. 17. 21:43
백종원 SNS 사칭 소유진 허위 계정 신고
백종원의 아내이자 방송인 소유진의 경고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최근 논란이 된
백종원 SNS 사칭 계정에 대한 일침을 게시 했습니다
소유진과 달리 백종원은 SNS를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백종원 인 것 처럼 허위 계정을 만들어
SNS 활동을 하고 있는 이가 있다며 직접 해명한 것인데요
소유진 인스타그램 전문
제 남편 백종원은 SNS를 하지 않습니다
아침부터 이런 프로필의 페이스북 계정으로부터
지인들과 동료연예인분들에게 메세지가 온다
연락을 받게 되었고 신고를 한 상태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제보와 걱정을 해주셔서
이렇게 글을 작성하게 됐습니다
.
소유진은 남편 백종원의 사진과 이름을 인용한
페이스북 게시물을 캡쳐하며 팔로워를 늘리기 위한
사칭 계정을 신고 그 사실을 알린 것인데요
장사의 신이라 불리는 백종원의 대중적 캐릭터는
MBC 마리텔 백주부에서 시작이 됩니다
인기덤을 얻게 된 후 제작진과의 마찰로 하차하지만
이후 백종원의 3대천왕, 푸드트럭, 골목식당 등
시리즈로 등극하며 3년째 대중적인 인기를 누리게됩니다
아내 소유진과 결혼 후 사업마저 승승장구 하며
사업적 능력은 물론 마케팅에도 두각을 드러냈지만
백종원은 SNS를 하지 않습니다
다른 계정과는 달리 페이스북은 이메일 주소만으로
계정을 만들 수 있어 연예인을 사칭해 팔로워를
늘리려는 계정들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
백종원이 최근 연예인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며
그가 SNS 계정이 없다는 사실을 이용해 팔로워 조작용
계정에 대한 내용이 처음 제보된 것입니다
현재 소유진은 지인들로부터 이같은 소식을 접한 후
해당 SNS 계정을 확인해 캡쳐 신고를 한 상황
오해없기를 바란다며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이같은
사실을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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