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리드 재결합 Into the Light 예약 판매
- 문화이슈
- 2018. 3. 15. 20:04
솔리드 재결합 Into the Light 예약 판매
90년대 R&B 음악을 대중화로 이끈 솔리드
재미교포로 구성된 3인조 남성 그룹으로 김조한 이준 정재윤
리음 앤 블루스 열풍을 몰고오며 수많은 히트곡을
남긴 그들이 21년만에 재결합을 했습니다
리듬 앤 블루스 (이하 R&B) 장르는
2집 타이틀 곡 '이밥의 끝을 잡고'가 첫 히트를 기록
후속곡 '나만의 친구' 역시 음원 차트 기록과
연이은 앨범판매 상승 효과를 가져다 주며 단번에
마니아층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1993년 1집 Gvie me a Chance 를 시작해
1997년 4집 Solidate 끝으로 소속와의 갈등과
군입대 문제등으로 해체가 됩니다
김조한과 정재윤은 솔리드 해체 후
여전히 음악 활동을 하며 후배 양성에 힘쓰고 있고
이준은 미국에서 활동하며 지난 토토가 열풍때
한 차례 재결합 가능성을 엿보였다가 무산 됐습니다
.
솔리드 완전체 재결합은 21년만에 이뤄졌으나
2007년 김조한을 제외한 이준과 정재윤이 정연준과 함께
솔타운이라는 프로젝트 그룹을 결성했었습니다
당시 업타운 멤버 정연준 스티브 등이
김조한의 빈자리를 채우며 4인조 그룹으로 활동
뮤지비디오와 음원을 공개 했으나
큰 주목을 받지 못했습니다
솔리드는 1세대 아이돌 전성기 이전부터
꾸준한 팬층을 확보했고 색깔있는 음악성을 가지며
96년 HOT, 젝스키스, 핑클과 같은 아이돌
전성기에도 꾸준한 이기를 누려왔던 그룹입니다
솔리드 해체 20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노래방에서 천생연분, 나만의 친구와 같은
명곡은 꾸준히 불려지고 있으며 토토가 열풍과
함께 다시 보고 싶은 가수로도 상위 랭크되기도 했습니다
.
솔리드 21년만 재결합 소식과 함께
새 앨범 Into the Light 은 오는 3월 22일 발매가 되며
CD와 USB 카세트로 앨범이 판매됩니다
국내 최초로 출시되는 USB 카세트는 CD음원과
고음질 HD 오디오 파일이 수록되며
공식 머천다이즈를 담은 스페셜 패키지는 29CM에서
예약판매를 합니다
솔리드는 오랜시간 기다려온 팬들을 위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벤트 일정과 장소는
솔리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이 가능합니다
솔리드 천생연분 뮤직비디오
솔리드 나만의 친구 뮤직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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