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우 성추행 논란 영구제명

최재우 성추행 논란 영구제명

모굴스키 간판 스타 최재우 김지헌 영구제명

이유는 국제대회 출전 중 여자 대표 선수들에게 성추행

폭행 혐의 등으로 중징계를 내린 것입니다

지난 3일 모굴 남녀대표팀은 프리스타일키

월드컵 모굴 대회 출전 당시 최재우는 평창 동계올림픽

유력한 메달 후보로 세계 랭킹 10위에 달하는

실력을 보유하고 있어 이번 모굴 대회에서의 성적을

기대하는 유망주 였습니다

최재우 김지헌 선수는 2022년 베이징올림픽

메달권의 후보들로 국민들의 기대를 한 껏 받고 있는데

지난 12일 대한스키협회로부터 영구제명 처분

더욱이 그 이유가 어처구니 없습니다

대회 기간 중 음주에 여성 선수들을 성추행 폭행이라는

혐의로 선수 생활을 마감한 것입니다

.

평창 동계 올림픽에서의 아쉬움을

일본 다자와코 월드컵 대회를 통해 설욕하는 모습을

보여주길 바랬더니 성추행과 폭행이라는 오점만 남겼습니다

최재우 김지헌 영구제명은 지난 3일

경기가 끝나고 음주를 한 뒤 숙소로 돌아와 여자 선수들에게

술을 권했고 만취 상태의 두 선수들을 양해 정중히

거절을 했더니 성추행과 잡아끄는 등 난폭한 행동을 한 것

이에 여자선수들이 한국으로 귀국해 경찰에 고발

메달권 유망주임에도 불구하고 최근 사회적으로 불거진

미투운동의 여파처럼 영구제명이라는 조치를 취한 것

최재우 김지헌 선수는 다음날

월드컵 출전 금지와 함게 귀국 조치가 내려졌으며

스키협회 영구제명 중징계로 인해 선수생명이

종결되는 사태에 직면하게 됩니다

최재우 영구제명과 함께 최재우 김연아 SNS 논란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2014년 소치 동계 올림픽 당시 최재우가

자신의 SNS에 김여아 사진과 함께 진짜 여신이었다

글을 게시 이후 손연재와 함께 찍은 동영상에 나는 이게 더 좋다

언급하며 김연아 조롱 논란이 있었습니다

이미 사과의 뜻을 밝히며 일단락 됐지만

최재우 성추행 폭행 관련으로 영구제명이 되자 다시금

논란이 재점화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