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연 집 어디 양말 애착 다이어트 고민 - 김생민의 영수증2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김생민의 영수증2' 출연 MBC 예능 나혼자산다 이후 오랜만에 서울 용산구 한남동 위치한 리첸시아 한혜연 집이 공개됐습니다. 육류를 좋아하며 침실 수납장 안에 가득차있는 양말 사랑과 집안 곳곳에 놓여진 스타일리쉬한 소품들

이효리 송혜교 임수정 등 국내 톱스타들의 스타일리스트를 맡으며 동종업계 방면에 가장 유명한 인지도를 갖고 있지만 윧ㅇ적인 스타들의 스케줄 만큼 고정 수입이 없다는 한혜연. 

프리 스타일리스트는 경력이 어느정도 차면 '스타일링 클래스'를 하게 되는데 일반 고객들에게 스타일링 노하우를 알려주는 강의형 행사를 통해 수입을 증가 시킨다고 합니다.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서 자주 얼굴을 내비치는 이유 중에도 그러한 인지도 상승 효과로 인한 수입폭이 상승되는 것 같습니다.

한혜연은 1세대 코디네이터 장윤정 아래서 일하게 되며 재능을 깨우친 유형으로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기까지 상당한 시간과 노력이 뒷받침 됐다고 합니다. 자신의 현 위치까지 올리는데 많은 시간이 소요되며 40대 중반의 나이 원하는 싱글라이프를 즐기고 있기 때문일까 결혼은 아직 하지 않고 있네요.

혼자 생활을 하면서 조금 예민한 성격이다 자각한 것은 주방에 있던 얼음 정수기에서 얼음이 떨어지는 소리에 공포를 느낀다며 생수를 사먹는다고 합니다. 또한 빈 공간의 여백이 싫어서인지 집안 곳곳에 인테리어 소품과 수납장이 가득합니다

김생민의 영수증2 출연한 한혜진 침실 한켠에 위치한 수납장에는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애착을 갖는 양말 컬렉션이 눈길을 끄는데요. 4단 수납장 전체에 유명 브랜드 양말과 자신이 직접 만든 양말 등 수백 켤레가 쌓여있습니다.

반짝이 스팽글 소재의 양말과 레깅스 수준의 긴 양말은 물론 명품 양말에서 자신이 직접 디자인한 양말까지 그 종류도 엄청납니다. 

잦은 해외 출장과 스타들의 스타일리스트를 맡으며 연예인 못지 않은 스케줄을 소화해내는 그녀. 그 와중에도 나혼자산다, 라디오스타와 같은 국내 예능 출연은 물론 얼마전 1대100 출연해 우승을 하며 상금 5000만원을 획득한 내용도 있습니다. 최근 케이블 채널 뷰티 관련 프로그램 단골 등장하며 인기업을 하고 있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