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파이브 원조 누구 일본 여고생 댄스팀 복고 군무

무한도전 토토가3 열풍 이후 이어진 두 번째 무대에 유튜브 조회수 300만 돌파 셀럽파이브 이들은 지난 2017년 8월 일본고교댄스부 선수권 대회 준우승을 한 복고댄스로 일본 전역에 큰 인기를 끌고있는 이들을 모티브한 것으로 개그우먼 5명으로 구성된 셀럽파이브 역시 흥행 열풍이 몸을 싣고 있습니다.

셀럽파이브 노래 셀럽이 되고싶어는 1980년대 복고댄스를 바탕으로 한 안무와 시대적 분위기를 연출시키는 멜로디로 제작된 곡입니다. 헤어스타일부터 화장, 의상 등 당시 나이트클럽에서 유행하던 스타일을 완벽히 재현한 것인데요.

셀럽파이브 원조인 일본 여고생댄스팀은 지난해 8월 일본고교댄스부선수권 대회 준우승 팀이자 버블리 댄스라는 이름으로 유튜브 조회수 1위, 톱 트랜드 동영상 부분 1위를 기염하는데다 최근 일본 권위있는 방송 프로그램 홍백가합전에 여고댄스부로는 최초 등장하며 그 인기를 실감하기도 했습니다.

셀럽파이브 - 셀럽이 되고 싶어 뮤직비디오

셀럽파이브 원조 일본 여고생댄스팀

셀럽파이브 셀럽이 되고 싶어 안무와 유사한 부분이 많습니다. 평균나이 38.6세 신봉선, 송은이, 김영희, 안영미, 김신영 5명의 개그우먼이 600만원을 투자해 제작한 곡으로 10대 일본 여고생댄스팀에 뒤쳐지지 않은 안무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일본은 최근 복고 댄스 열풍이 불기 시작하며 1980년대 미국에서 유행하던 복고 댄스를 바탕으로 한 댄스열풍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롤러장에서 들었던 익숙한 멜로디에 80년대 복고 스타일 의상이나 에어로빅 복장으로 일본 전역에서 가장 유명한 일본고교댄스 대회에서 각종 복고 댄스 열풍이 거세게 불타오르고 있는데요.

실제 유튜브를 통해 셀럽파이브 원조 일본 여고생 댄스팀의 안무를 본 사람들은 2등이 이정도 인데 1등은 얼마나 대단할까라며 그 궁금증을 더해가고 있습니다. 셀럽파이브 역시 막강한 연기 내공으로 무장한 개그우먼 콤비이기에 독특한 암무와 표정 연기가 어울렸던 것입니다.

일본 여고생 복고댄스 1위팀의 안무

셀럽파이브는 지난달 22일 주간아이돌에 등장하며 애청자들에게 가장 핫이슈로 떠올랐습니다.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표정과 안무 거기에 90년생 이상은 전혀 공감할 수 없는 괴상한 의상과 화장으로 충격을 떠 안겼는데요. 당시 주간아이돌 본방과 재방을 시청한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에 순식간에 셀럽이 되고 싶어 뮤직비디오도 큰 인기를 얻게 됩니다.

무한도전 셀럽파이브 무대를 지켜본 입장이라면 그녀들이 춤을 춘 안무가 얼마나 격렬한지 알 수 있습니다. 원조 일본 여고생단스 안무를 적절히 조합을 했지만 이들의 평균 연령을 생각하면 엄청난 노력의 결과라고 밖에 생각할 수 없습니다.

셀럽파이브는 무한도전 출연과 함께 그녀들의 첫 앨범이자 유튜브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급격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복고 열풍이 일본처럼 일본 시장 전역에 퍼져있는 것이 아니기에 그리 오랜시간 사랑받지 못하겠지만 충분한 이슈 메이커로 거듭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