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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한혜진 애칭 겸둥이 여자친구 소개 - 나혼자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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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한혜진 커플이 나혼자산다를 통해 러브 스토리를 풀었습니다. 두 사람은 2017년 12월25일 연애 감정을 갖고 사귀게 됐으며 한혜진은 오빠 전현무는 겸둥이라는 애칭으로 부른다네요. 두 사람이 사귀게 된 계기는 MBC 연예대상 한혜진의 가시나 무대 안무를 도와주는 것이 계기가 됐고 크리스마스 날 전현무가 고백하며 감정이 싹트게 됐습니다.




한혜진 전현무 커플이 사귀게 된 건 3개월 전으로 되돌아가며 MBC 방송 연예대상 오프닝 공연으로 한혜진이 선미의 가시나를 맡게 되면서 전현무와의 합동 무대가 준비되던 때 입니다.


연말이 다가오고 크리스마스에 맞춰 두 사람이 밥 한끼를 먹게되는 계기가 생겼고 많은 대화를 오가며 전현무가 먼저 고백 후에 두 사람의 1일이 만들어진 것입니다. 이후 2018년 1월 미국 LA 촬영 때에도 박나래가 두 사람 사이의 묘한 기류를 느끼고 한혜진에게 사귀는 사이가 아니냐고 물었지만 당시 확신이 없었던 한혜진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던 것인데요.






전현무 한혜진 열애설 발표 후 당일 MBC 나혼자산다 스튜디오에 긴급 섭외가 된 두 사람은 다른 멤버들에게 사전 공지를 하지 못한 것에 대한 미안함을 안고 촬영에 임했던 것입니다. 이날 헨리가 스케줄 관계로 참여하지 못했는데 영상통화를 하는 가운데 한혜진을 보며 '내 여자친구야'라며 발언을 했습니다.






용기를 낸 자가 미인을 얻는다더니 전현무가 크리스마스의 기적을 만들어 낸 것인데요. 전현무와 한혜진은 6살 나이차가 납니다. 한혜진은 평소 183cm 이하는 만나보지 않았다 전현무 역시 한혜진은 자신의 이상형과는 거리가 멀다고 입버릇처럼 말하고 다녔는데 그런 두 사람이 연인 관계가 될 줄은 아무도 몰랐을 것입니다.



나혼자산다 멤버들 가운데 촉이 좋은 박나래면 묘한 관계를 알아차리고 1월8일 LA 녹화 당시 연인관계가 아닌가에 대한 뉘앙스를 보였을 뿐 상당히 공을 들여가며 감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현무 입장에서는 누군가 물어보면 동네방네 떠들 것이라는 공약처럼 쉽게 넘어올 것 같았지만 한혜진의 경우 이미 여론에 떠밀려 열애설을 수긍하며 수개월 만에 결별설이 있었던 만큼 신중했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더구나 전현무는 '나 혼자 산다'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어 더욱 신중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전현무는 2017 MBC 방송연예 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당시 한혜진을 상대로 묘한 핑크빛 기류를 보낸 적이 있었는데 열애설이 밝혀지며 그 이유를 납득 할 수 있었습니다. 베스트 커플상에 대한 욕심의 의미 또한 이해할 수 있었던 것인데요.



전현무는 한혜진에게 오늘부터 1일이다 라는 식의 뉘앙스는 선보이지 않았지만 충분히 한혜진의 마음을 흔들만한 말들을 했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한혜진의 휴대전화에 전현무는 '오빠'로 등록이 되어있으며 전현무는 의외의 귀여움성이 있어다며 '겸둥이'라고 저장을 했습니다.






나혼자산다 방송을 하며 한혜진은 지금껏 보지 못했던 여성적인 부끄러움을 보였고 전현무가 리드하는 모습을 보이며 두 사람이 방송용으로 보이는 퍼포먼스가 아닌 진심이 담겨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한혜진의 의자를 살짝 자신 쪽으로 당기는 부분이나 서로가 눈도 잘 못맞추는 어색함이 진실이라 믿어지는군요







나혼자산다 후반부에 전현무에게 한혜진은 '요즘 들어서 가장 나를 웃게 하는 존재'라고 발언했고 한혜진은 애인이라며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발언해 애틋함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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