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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최수종 하희라 부부 싸우지 않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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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최수종 하희라 부부 싸우지 않는 이유


라오스로 25주년 은혼 여행을 떠난 최수종 하희라 부부. 방비엥을 떠나 루앙프라방으로 3일차 여행기에 접어드는데요. 7시간 거친 도로를 횡단하며 목적지로 이동하는 와중에 최수종의 무릎을 배고 잠이든 하희라




최수종 하희라 부부 싸우지 않는 이유


장거리 이동을 하며 부부의 대화를 통해 이 부부가

싸우지 않는 이유를 얼핏 엿볼 수 있었습니다


하희라 : 몰랐는데 여행을 와보니 우리가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됐다

최수종 : 모든게 다른데 하나로 맞춰가려고 노력하는거 아니냐


짧은 문장 속에서도 배려와 이해가 스며든 말속에

서로가 티격태격하며 주장을 펼치기보다

이해하고 스며들려는 최수종의 배려가 이유인 것 같습니다






라오스 여행 3일차에 접어든 최수종 하희라 부부

라오스 현지음식을 만들어보기 위해 쿠킹 클래스를 찾았고

그곳에서 이 부부처럼 여행을 찾은 이방인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게 된 것인데요




결혼 40년차 스위스 부부가 봐도

유독 아내에 대한 사랑이 대단해 보이는 최수종을

신기하게 쳐다볼 정도 입니다



라오스 현지 음식을 만드는 와중에도

하트 장식을 만드는 정성에 현지인들은 물론

스위스 부부 조차도 혀를 내두를 정도





동상이몽2 최수종 하희라 부부 은혼식 여행

대왕 수종이라는 키워드 처럼 평소 털털한 성격일 것이란

생각과는 달리 꼼꼼하고 여성취향 적인 면이 있고

여성 스럽고 꼼꼼할 것 같은 하희라가

오히려 털털한 성격을 보이며 반전 재미를 보였습니다





숙박시설을 퇴실하며 대부분 짐만 챙겨나가는 반면

최수종은 입실 전과 별반 차이가 없는 뒷정리를 하는 모습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보였는데요



혹시라도 한국인 이미지에 누가 될까 봐

공인으로써 그런 부분까지 세심하게 챙긴다는 것

1가정 1수종 보급이 괜한것이 아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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