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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미 주영훈 논란 반성한다 입장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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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미 주영훈 논란 반성한다 입장 전문


방송인이자 주영훈 아내 이윤미가 남편 수영장 논란에 대한 입장을 전달했습니다. 

이윤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길고 길었던 일주일 많이 생각하고 반성도 했습니다'라며 주영훈의 경솔한 행동에 대한 게시글을 남겼습니다.




주영훈 수영장 논란은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김종국이 부릅니다 제자리걸음'이라는 내용으로 일반인이 수영하고 있는 영상을 게시하면서 논란이 일었습니다. 수영장에서 튜브에 의지한채 열심히 팔다리를 저어보지만 좀처럼 앞으로 나가지 않는 모습을 비하해 영상을 게시하며 물의를 일으킨 것인데요.




이윤미 입장 심경 전문


길고길었던 일주일 많이 생각하고 반성도했습니다. 늘 잘살아보겠다고 다짐하고 좋은 엄마가 되기위해 노력하고 선한 영량력이 되기를 기도하는데 저는 왜이렇게 실수투성이인지 또 많은걸 배웠습니다 또 다짐해봅니다


깨어있는 아내 사랑많은 엄마 열정있는 배우 제가 맡고있는 모든일들에 더욱더 최선을 다해볼게요.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시고 기도해주세요





주영훈은 지난 18일 한 리조트 수영장에서 일반인이 수영하는 장면을 영상으로 녹화해 일반인 수영 영상을 조롱하는 게시물을 SNS에 올렸고 영상에 가족들의 목소리까지 담겨있어 본인들의 예상과는 달리 큰 후폭풍을 맞아야 했습니다.


다른 사람의 동의 없이 영상물을 만든것도 문제가 되지만 조롱하고 비하하는 영상과 내용으로 국민적 공분을 산 것인데요. 영상을 게시한 지 하루만에 해당 게시물은 삭제가 됐고 주영훈은 경솔한 행동으로 누군가에게 상처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하지 못했다며 반성의 글을 작성했습니다.




 

이윤미는 사건이 있은지 일주일만에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지난 일주일간의 시간을 되돌아보고 반성하는 의미의 글을 게시했습니다.



한편, 주영훈 수영장 논란에 때아닌 KBS 이정민 아나운서 역시 비난의 화살을 피할 수 없었는데요. 당시 주영훈의 게시물에 해당 영상이 재미있으니 유튜브에 올리라고 댓글을 달았다가 덩달아 여론의 뭇매를 맞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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