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부상 인대손상 미국행 이유

마동석 부상 인대손상 미국행 이유

배우 마동석이 미국행을 떠났습니다. 

팔 근육 및 인대 손상으로 인해 미국 전문 센터에서 치료를 받을 예정인데요. 최근 마동석은 팔씨름을 주제로 한 영화 '챔피언'을 통해 전문적으로 팔씨름을 배웠으며 당시 팔씨름 연맹 선수들의 도움을 받아 영화를 무사히 마무리 지었습니다.

마동석 대한 팔씨름연맹 이사 임명

팔 둘레가 21인치인 마동석은 지난 17일 논현동 소재 촬영장에서 영화 챔피언 마지막 촬영을 끝마쳤습니다. 무리한 운동으로 인한 것인지 부상으로 인해 미국행으로 떠난 것인데요. 한국에서 배우가 되기 전 미국에서 퍼스널 트레이너로 활동했기에 당시 운동을 하며 치료를 위해 즐겨찾던 치료 센터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마동석 미국행 헐리우드 영화 미팅과는 관련없나

마동석 미국행이라는 타이틀만 봤을 때 얼마전 부산행, 범죄도시를 통해 미국 헐리우드에서 러브콜을 보낸 기사를 접했는데요. 혹시나 헐리우드 진출 때문이 아닐까 의심을 해보았지만 소속사에서는 부상으로 인한 치료 목적으로 미국 방문한 것으로 밝혔습니다.

영화 챔피언 촬영 도중 '팔씨름' 위주의 촬영이 지속되다 보니 팔 근육 및 인대 손상으로 인한 부상을 입었다고 전해지며 치료 후 2월 안에 귀국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왕 가시는 김에 할리우드 영화 제작사와 좋은 만남도 성사가 되었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