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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강경준 장신영 두바이 디너인 더 스카이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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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강경준 장신영 두바이 디너인 더 스카이 체험



장신영 강경준 예비부부가 두바이에서 특별한 만찬 '디너인 더 스카이' 체험을 즐겼습니다



동상이몽2 방송을 통해 알려진 '디너인 더 스카이'는 벨기에 음식 전문 에이전시에 의해 최초 설치가 되었으며 크레인을 활용해 지상 50m 상공 공중 레스토랑을 선보이며 아찔한 놀이기구 체험을 겸비한 '하늘에서의 저녁 식사'가 전 세계로 뻗어나가기 시작합니다.



Dinner in the SKY '하늘에서의 저녁 식사'


2006년 5월 벨기에 브뤼셀에 최초 크레인을 활용한 공중 레스토랑이 세계인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5성급 호텔 수준의 음식을 지상 최고의 전망에서 소수의 인원만이 체험 할 수 있는 낭만적이면서 아찔한 이색 레스토랑이 탄생한 것인데요.





공중 레스토랑 장신영 강경준이 체험한 '디너인 더 스카이'


베기에 브뤼셀 공중 레스토랑 사업이 호황을 이루게 되면서 7년 뒤인 2013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도 지상 50m 상공의 크레인을 활용한 공중 레스토랑이 문을 열게 됩니다. 가장 짜릿한 한 끼를 제공하는 이색 레스토랑의 오픈은 많은 사람들이 주목하게 됩니다.




가장 짜릿한 55분의 만찬


디너인 더 스카이에는 4명의 승무원이 자리합니다. 2명의 셰프와 2명의 보조로 구성이 되어있으며 한 번에 예약된 정원은 22명이며 55분간 공중 레스토랑 체험을 위한 비용은 285유로 (한화 37만원) 수준입니다.





강경준은 장신영의 다양한 반응이 재미있었는지 불안해 하는 장신영을 연일 놀리며 개구장이 같은 모습을 보였는데요.

디너인 더 스카이를 기획한 강경준은 의외의 차분함을 보였지만 전혀 예기치 못했던 깜짝 이벤트에 한 동안 공포와 걱정 불안감을 떨치지 못한 장신영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가장 짧은 55분의 이색 체험


공중 레스토랑이 크레인에 의해 지상에서 점점 멀어져가며 바닥마저 뻥 뚫려있는 공간을 바라보며 긴장감에 떨기 시작합니다.

4명의 승무원들은 작은 이벤트와 화려한 언변으로 공포와 불안감에 떨고 있는 손님들을 안정시키는데 50m 상공에 크레인이 멈추고 주변을 바라보게 되면 상상하지 못했던 전망에 넋을 잃게 된답니다.



가장 아름다운 레스토랑 디너인 더 스카이


공중 레스토랑을 이용하기 전 22명의 예약 손님들은 의무적인 면책 조항에 서명을 해야 합니다. 22개의 버킷 좌석을 골라 앉게 되면 안전밸트에 몸을 싣게 되는데요. 50m 상공에 정착하게 되면 수면위에 떠있는 선착장, 아틀란티스 팜, 버즈 알 아랍 등 두바이의 화려한 풍경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무섭다며 소리치는 사람과 그 자체를 즐기는 사람으로 나뉘게 되는데요.

처음 35분은 살면서 가장 아찔한 공포를 체험해야 했으며 나머지 20분은 공중 레스토랑에 온 목적을 의식하고 즐기게 됩니다. 비로소 디너인 더 스카이가 안전하다는 사실을 체감하며 가장 짧은 식사를 즐길 여유를 되찾게 되는 것입니다.



6번의 식사 3번의 티타임



두바이 아부다비에 위치한 디너인 더 스카이는 오전 11시50분 딱 한 타임에 한해 브런치 타임을 제공합니다.

런치타임은 13시15분부터 14시40분과 14시40분부터 16시05분 두 타임으로 이루어지며 이후 두 타임의 티 타임 시간을 가지게 됩니다. 저녁 18시55분 부터 20시20분까지 디너 시간을 가지며 이후 24시35분까지 총 4번의 디너 타임을 제공합니다.






강경준의 장난에 정신줄을 놓은 장신영도 15분 이후부터 제공되는 식사를 바라보며 점점 마음의 안정을 찾게 되는데요.

기본적인 조리와 손질은 되어 있으며 약간의 요리법을 가미해 손님상에 제공이 됩니다. 



가장 아찔하면서 평생 기억에 남을 이번 여행이 어떤식으로 비춰질지 무척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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