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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동생 전태수 우울증 치료중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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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동생 전태수 우울증 치료중 사망


우울증 치료를 받으며 복귀 예정이던 배우 하지원 동생 전태수의 안타까운 비보



SBS 드라마 사랑하기 좋은 날을 통해 데뷔를 했고 '성균관 스캔들'을 통해 연기에 주목을 받은 배우 전태수. 대중들에게는 배우 전태수라는 이름보다 하지원 동생 전태수라는 수식어가 더 익숙했습니다. 집안 유전자 때문일까 180cm 훤칠한 키에 잘생긴 이목구비가 유독 눈에 띄었던 배우



부친상에 이은 동생의 비보를 접한 하지원




하지원과 전태수의 아버지는 2016년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별세를 하셨습니다.

부친상으로 인한 상처가 채 아물기도 전에 동생의 갑작스러운 비보를 접한 하지원의 안타까움에 팬들 역시 고인의 명복을 빌며 더불어 하지원의 심정이 어떨지 걱정스러운 마음이 앞서고 있는 상황.





배우 전태수 33세 나이에 사망


전태수의 누나 하지원의 본명은 전혜림 입니다. 1남3녀 중 하지원이 둘째이고 전태수는 막냇동생 입니다. 첫 째와 둘째 하지원과 사이가 좋으며 케이블 채널을 통한 여행도 같이 다녔던 걸 기억하는데 동생 전태수에 대한 기사는 찾아볼 수 없네요.



전태수는 과거 음주폭행 사고로 인해 연기력을 인정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잃게되는 계기가 있었습니다. 이후 오랜 자숙 기간을 거쳐 MBN 시트코을 통해 복귀를 했지만 공중파 방송이 아니었기에 생각처럼 주목을 받지는 못했는데요.






배우로서 복귀하는 시점이 멀어진 탓일까 전태수가 우울증 치료를 받았다는 사실 역시 이번 기사를 통해 알 수 있었는데요.

부친상으로 인한 힘겨운 시간에 복귀 시기마저 점점 멀어지면서 심리적으로 불안정 했던 것 같습니다. 전태수 소속사 해와달 엔터테인먼트 측은 평소 우울증 증세로 꾸준히 치료를 받았다고 말하며 상태가 호전돼 복귀를 구체적으로 논의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180cm 큰키에 뚜렷한 이목구비 연기력까지 갖추며 재기를 꿈꾸던 33세 젊은 배우의 안타까운 소식은 그의 팬들에게도 적지 않은 충격으로 다가왔을텐데요. 무엇보다 전태수 누나인 하지원이 받았을 충격이 클 것 같아 걱정이네요.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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