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티아라 분열 이름지킨 다던 그녀들의 현주소

반응형
728x170


티아라 분열 이름지킨 다던 그녀들의 현주소


은정 큐리 효민 지연 네사람이 팀을 유지하며 국내외 활동을 이어가던 티아라가 각자의 길을 걷는다


중국 재벌 2세 왕쓰총 논란에 이어 슈퍼카를 받았다는 루머가 있은지 하루만에 티아라 전 소속사 MBK 엔터테인먼트가 지난해 12월 계약이 만료된 티아라 이름을 특허청에 상표 출원한 사실이 알려지며 관심을 주목받았습니다.



티아라 '이름 지킵니다' 상표등록 거절사유서 제출


지난 19일 걸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 큐리 지연 은정은 그룹명을 지키기 위한 발걸음으로 특허청에 상표등록이 거절되어야 할 정보제출서를 제출했었습니다.




우리가 티아라 이기때문에 그룹명 포기할 수 없다


걸그룹 티아라가 지난해 12월 MBK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되며 추측설 루머가 퍼져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왕쓰총 바나나 프로젝트로 이적해 중국 활동을 한다는 내용과 멤버들에게 슈퍼가를 선물 했다는 일화는 티아라가 직접 소속사에게 문의해 근거 없다는 답변을 직접 들었으며 이후 멤버들의 거취에 대한 논쟁 조차도 사실 무근 이었습니다.



이름을 지키겠다는 티아라 분열 사실일까






한 연예 매체는 티아라 멤버들이 새로운 회사와 계약을 맺지 않은 상태를 꼬집으며 멤버들의 의견 불일치로 인한 분열로 단정 지었습니다. 

티아라 멤버들의 개인 SNS 계정을 살펴봐도 특별한 반응이 없는 상황 더구나 티아라 이름을 지키겠다고 '상표출원이 거절되어야할 사유를 기입한 정보제출서를 제출한 상황'에서 이들의 분열이 사실일까요





티아라 해체가 아닌 갈등의 시간



티아라 멤버들이 전 소속사와의 논쟁으로 인해 다른 소속사에서 선뜻 나서지 않고 있을 뿐이지 그들이 해체한 것은 아닙니다.

그녀들의 입장을 대변할 수 있는 소속사가 없기 때문에 이러한 언쟁에 있어 소식을 전달할 매개체가 없는 상황이 부른 논란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소속사 역시 기업이므로 전 소속사와 분쟁이 있는 걸그룹을 그대로 떠안기는 어려운 상황.



티아라 의견 불일치 가능성





티아라 상표권에 대한 의견 불일치 가능성


연예 매체에서 지적한 멤버들 의견 불일치에 대한 가능성은 분명 존재합니다. 

티아라라는 상표권을 얻기 위해선 적지 않은 시간이 소요될 것이며 그동안 법정 공방으로 인한 시간 까먹기 싸움은 결과적으로 티아라 멤버들에게 불합리하게 적용될 수 있습니다. 반면, 이름을 포기하고 새로운 소속사에 들어서면 장단점은 있겠지만 데뷔 가능성은 높아지게 됩니다.



티아라 행보에 비상


티아라로 활동을 했으니 팬들을 위해서 끝까지 이름을 사수하자는 입장

티아라는 이름은 없지만 우리가 티아라 이니 새로운 소속사를 찾아 재기를 하자는 의견으로 인한 멤버들간 의견 불일치에 대한 가능성은 분명 존재할 수 있지만 그것이 팀의 분열로 인한 상황은 억측이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티아라 분열? 공식적인 입장 없다



티아라 이름을 지키겠다며 팬들은 물론 대중의 이목이 쏠린 상황에 분열은 말그대로 그녀들의 연예 생활 자체의 분열로 번질 수 있습니다.

팬들이 가질 신뢰에 심각한 문제를 초래한 이들이 다르게 복귀 한다고 그 신뢰가 다시 얻어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인데요. 소속사가 있었다면 이같은 문제에 적극 대응을 하겠지만 현재 자신들의 SNS 계정이 아니고선 어떠한 억측이 나와도 대응이 어려운 상황.






추측성 글 보다는 가장 믿을 수 있는 정보는 티아라 멤버들의 SNS 계정을 통해 전달되는 내용이라 생각됩니다.

새로운 소속사를 확보하지 못한 상황과 전 소속사와의 티아라 이름에 대한 권리 문제로 당분간 활동하는데는 긴 시간이 필요해 보이네요.

반응형
그리드형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