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 VR영화 국내 최초 상영전

롯데시네마 VR영화 국내 최초 상영전

롯데시네마가 VR 영화 특별 상영전 진행을 공식적으로 알렸습니다

VR 영화 특별 상영전은 롯데시네마가 월드타워 6관에서 진행하는데요.

VR영화는 스마트폰 언팩 행사등을 통해 간접적 참여가 가능한 수준과 VR 기기를 구입해 스마트앱을 통한 영상체험 등을 할 수 있었습니다. 롯데시네마는 삼성전자와 협업을 통해 오는 1월24일 수요일부터 2월14일 수요일까지 3주간 월드타워 6관에서 VR영화를 접할 기회를 제공합니다

국내 최초 선보이는 VR영화 작품

최초 극장형 VR영화 'Nine Days'

극장형 VR영화 송윤아 한상진 주연 'Nine Days'가 1월 국내 최초 VR영화로 선보일 예정 입니다. 영화제작사 데쉬필름이 삼성전자와 함께 극장형 VR 플랫폼과 시스템을 개발해 상영할 예정.

롯데시네마 오는 24일 우러드타워 6관에서 처음 선보일 VR영화 'Nine Days'는 중동전쟁 중 종군기자가 피랍되어 9일 도안 일어나는 사건을 담은 영화로 영화를 관람하는 관객들이 전혀 예상하지 못한 결말을 전개하며 관심을 끌어낼 작품 입니다. 종군기자로 피랍되는 여주인공 송윤아와 파키스탄 정부군 파견요원 한상진과의 연기가 돋보이는 작품 입니다.

잊혀진 이야기

1952년 거제 포로수용소에서 발생한 포로수용소장 납치사건과 대규모 폭동을 1인치 시점으로 보여주는 역사를 바탕으로 펼치지는 이야기 입니다.

관계의 의미

완벽한 풍요로움을 제공하는 미래상회에서 행복을 느끼지 못하는 이야기를 다룬 내용입니다

VR기기는 지난 3년간 작지만 짧은 기간동안 변화를 추구해 왔습니다. 최근 출시되는 스마트폰 기종은 대부분 VR기기 지원하는 모델로 성장세를 추구해 왔으며 VR앱을 통한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가상 현실을 직접체험하며 그 놀라움을 감탄해 왔는데요

3D 영상 시장에 이어 간접적 체험형인 4D의 시대가 정상화 되기도 전에 이미 VR 영화 시장이 도입이 된 것입니다. 

VR 영화 시장은 관람객 수요가 제한적이기 때문에 어쩌면 이번 롯데시네마에서 추구하는 사업이 VR 영화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그 지표가 될지 모릅니다. 변화에 빠르게 적응하는 10대부터 30대와는 달리 기성 세대들에게는 3D 영화 조차도 어지럼증을 호소하기에 변화에 적응하기 다소 어려운 세대들에게는 호불호가 있을 수 있기 때문인데요.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6관에서 오는 24일부터 3주간 진행되는 VR영화관에서의 시범작이 성공적으로 VR영화 산업에 영향을 끼칠지 주목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롯데시네마는 VR 영화 관람 환경을 만들기 위해 꾸준한 노력을 해왔고 세계 최대 스키린 슈펄플렉스G 와 세계 최대 LED 상영관 슈퍼S 로 기네스 월드 레코드에 등재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