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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훈 불타는청춘 3옥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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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훈 불타는청춘 3옥타음


비의 랩소디, 널 보낸 후에, 외출, 잊을 수 없는 너 등 노래방 명곡으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가수 최재훈이 불타는 청춘에 합류했습니다


90년대 고음 음역대를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그가 부른 히트곡들이 노래방 애창곡이자 고음 종결곡으로 유명한데요. 무엇보다 마이크 잡는법을 통해 그가 비의 랩소디, 널보낸후에, 잊을 수 없는 너 등의 히트곡 주인공인 최재훈 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최재훈 전성기 시절에는 무난한 고음처리로 마이크를 가볍게 쥐는 것 외에는 별다른 특징이 없었으나 2016년3월20일 복면가왕 불시착으로 출연했었던 최재훈은 고음을 내지르기 전 마이크를 쥐었다 폈다하는 버릇이 생겼더군요. 시원한 보이스와 세월이 흘렀지만 여전히 고음 끝판왕 최재훈






최재훈 1972년12월10일 생으로 47세 입니다. 178cm 69kg 프로필 신체 사이즈 이지만 최근 방송 활동을 보면 조금 다르구요. 90년대 대표적인 남자 노래방 애창곡으로 반드시 들어가는 명곡을 부른 가수. 발성법을 모르던 시대 오로지 생목으로 노래방에서 라이브를 부르면 나중엔 말조차 하기 힘들었던 남자들의 자존심을 건드리는 노래.




1994년7월1일 최재훈은 1집 외면 (Ignore)로 데뷔 했으나 타이틀곡 보다는 라디오 방송 등을 통해 후속곡 '널 보낸 후에'가 오히려 히트를 치며 인기를 받게 됩니다. 2년뒤 1996년 2월1일 2집 잊을 수 없는 너 타이틀 곡 역시 시원한 가창력을 바탕으로 주목을 받으며 3집 외출, 4집 비의 랩소디 까지 발매하는 앨범마다 히트를 기록합니다.




최재훈은 5집 활동 이후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했는데요. 2007년 정규 7집 앨범 이후에도 최근까지 미니 앨범 형식으로 음반은 꾸준히 나왔습니다. 하지만 전성기 시절의 인기는 커녕 90년생 이후 그의 이름을 아는이도 드물게 됩니다.




90년대 활동당시 최재훈은 가수 얀과 함께 고음 종결자 혹은 끝판왕이라는 수식어와 함께 가요톱10 순위권 안애 들만큼 이기를 누렸지만 대중의 인지도가 멀어지며 점점 살이 쪄가기 시작합니다.




2016년 오랜만에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을 통해 근황을 알 수 있었는데 이전의 샤프하던 모습은 사라지고 세월을 머금은 모습으로 돌아와 조금 안타까웠는데요. 2006년 두시탈출 컬투쇼 고정 게스트로 10년간 출연하고 있으며 물류업을 겸하고 있답니다.




두시탈출 컬투쇼 게스트로 출연중 2016년 3월 10살 연하의 여자친구가 있다며 발언을 했었는데 그분과 최근까지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지는 알 수 없군요. 




슈가맨2 3옥타음 고음 끝판왕이 최재훈인 이유는 앞서 언급을 살짝 했지만 90년대 당시 고음을 내지르는 김경호, 김종서, 얀, 최재훈과 같은 가수들은 마이크를 잡을 때 저마다의 특징이 있습니다. 최재훈 전성기 시절에는 마이크를 가볍게 잡는 것이 특징이었다면 최근에는 고음을 내지르기 전 동작으로 마이크를 가볍게 쥐었다 폈다하는 동작을 통해 유추할 수 있었던 것인데요.




추측일 수 있겠지만 워낙 이분을 좋아했던 팬으로써 거의 확실하다고 보여집니다.


▼ 슈가맨2 2회 예고편




▼ 최재훈 비의랩소디 부분 영상을 보시면

왼손 마이크 부분과 오른손 손동작을 보시면

예고편 영상과 유사함을 알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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