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지 안와감압술 증상 이연걸 서유리 재조명

배우 이연걸과 방송인 서유리의 공통점은 갑상선 질환으로 인한 안와감압술에 있습니다. 안와내압이 높이지면서 서유리 처럼 안구가 돌출하거나 각막장해나 시신경장해가 발생하는데 홍콩액션배우 이연걸이 갑상선 호르몬 과다분비로 인해 발생된 그레이브스병에 의해 급격한 노화가 오면서 팬들에게 큰 충격을 전했었습니다.

안와감압술은 약물치료에 반응하지 않은 경우 이우러지는 시술법이며 EXID 멤버 솔지가 오는 7일 입원 후 8일 안와감압술을 받는다며 이슈가 된 것입니다. 지난 2016년 12월 솔지는 감상성기능항진증 확진 후 활동을 중단한 상태이며 신곡 Full Moon 활동 역시 불참하며 팬들의 안타까움이 더한 것.

EXID 멤버 솔지는 지난 1년여간 건강 회복을 위해

활동을 잠정적 중단 치료에 집중을 했고

갑상성 수치가 정상으로 돌아오는 회복력을 보였으나

방송인 서유리와 유사한 증상이 보이면서

약물 치료가 아닌 안와감압술을 받게 된 것인데요

솔지가 오는 8일 받게되는 안와감압술은

눈 주위에 염증이 나타나 눈 주위의 뼈와 지방을

제거해 안와 공간을 넓히는 수술로

안구 주위의 튀어나온 뼈를 바로 잡고

시신경 압박을 줄이기 위한 수술로서 전신 마취를

해야하며 부작용으로 사시, 복시 등 합병증

발병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안와감압술에 대한 내용을 알면 꽤 복잡하고

심각한 부작용으로 나타나는 것 같지만 비교적 안전한 수술이며

1주일 정도 회복기간을 거치면 일상생활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솔지는 2016년 갑상성기능항진증 확진 후

1년만에 EXID 미니앨범 '풀문' 녹음에 참여하면서

컴백에 대한 팬들의 기대에 응하려 했지만

아쉽게 수술로 인해 당분간 활동에 참여하지 못한다는

소속사의 결정에 따라 그 아쉬움을 더했습니다

1년만에 미내 앨범 Full Moon을 통해 솔지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음에 위안을 삼았지만 혹시나 건강악화가

된 것은 아닐까 우려의 목소리도 나왔는데요

안와감압술 수술 이후에 1주일 회복기간과

눈 주위의 뼈가 자리잡는 2개월 정도의 회복기간

그리고 별다른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이르면 3월 늦어도 5월이면 건강한 모습의 솔지를

무대에서 볼 수 있을 것이라 예상됩니다

EXID가 올 봄에 콘서트 계획을 가지고 있어

솔지의 컴백 무대가 가능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네요

한편, EXID 멤버 솔지에 대한 팬들의 걱정이

크다는 것이 알려졌습니다. 갑상성기능항진증 확진 후

1년간 건강 회복에 집중하며 호전 증상을 보인 후

네번째 미니앨범 녹음과 재킷 촬영에 참여

팬들 역시 완전히 건강을 회복한 것으로 확인하며

안도를 했지만 이내 수술을 받는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솔지에 대한 걱정과 안타까움이 더해지고 있는 것

시원한 보이스와 가창력이 무기인 솔지

비교적 안전한 수술인 만큼 별다른 부작용 없이

건강한 모습으로 무대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꼭 보고 싶군요

한편, 솔지의 안와감압술에 따른 이슈가 더해지며

홍콩 액션스타 이연결이 재조명 받고 있습니다

갑상선 호르몬 문제로 인한 부작용으로

50대의 나이에 급격한 노화증세가 보이며 팬들의

안타까움이 더했는데 최근 호전 증세를 보이며

건강을 되찾아가고 있다고 하네요

리즈시절 이연걸을 떠올리면 지금의 모습은

정말 상상조차 가지 않는데요. 동방불패, 황비홍을 비롯한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을 펼쳐 헐리우드 영화에까지

진출 성룡의 뒤를 이어 가장 주목받는 스타가

건강 악화로 인한 안쓰러운 모습은 팬의 입장에서

건강이 하루속히 회복 되었으면 하는 바램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