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랭 결혼 왕진진회장 위한컬렉션 어떤곳

낸시랭이 위한컬렉션 회장 왕진진과 결혼 소식을 알림과 동시에 서울 용산구청을 통해 혼인신고를 마침으로서 법적인 부부가 되었습니다. 팝아티스트 낸시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재회와 다시 행복으로의 여행을 시작했다며 결혼 소식을 알린것인데요.

낸시랭과 왕진진 회장의 혼인신고는 남편의 제안으로 일반적인 상식을 벗어나 세상에 흉흉한 일들이 많아 혼인신고부터 해두자고 말해 27일 용산구청을 찾았다고 전합니다. 한편 낸시랭은 성형설에 대해 성형은 하지 않고 시술과 관리로 다져진 것이라며 필러와 리프팅 시술로 현재의 모습을 가졌다고 전했습니다.

낸시랭은 자신의 SNS 계정에 혼인신고 인증사진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남편을 공개

위한컬렉션 회장 왕진진임이 매체를 통해 알려지자

낸시랭 남편에 대한 궁금증이 일기 시작했습니다

왕진진 회장의 블로그를 통해보면

위한컬렉션이라는 곳은 세계 문화재에 대한 관심과

문화재의 다양성과 창의성 및 전통을 이어가는

가치관을 심어주는 곳이라고 전합니다

반면 2015년 6월 위와같은 내용으로

인사말을 전달했을 뿐 위한컬렉션이 어떤곳인지

어떤 일을 했는지에 대해선 정확히

알려진 사실이 없습니다

낸시랭 남편 왕진진은 훈남형으로

27일 용산구청에서 혼인신고 인증사진을 남겨

대중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데요

혼인신고는 남편인 왕진진이

결혼식에 앞서 먼저 제의를 한 것이라고 합니다

아직 결혼식 일정은 미정 입니다

낸시랭은 지난해 초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하며 결혼을 언급한 적이 있었습니다

연애중임을 떳떳하게 알렸고 올해 결혼을

하지 않을까 조심스레 언급을 했었는데요

지난 1년간 왕진진 회장과 연애를 하며

결혼을 결심할만큼 좋은 사람이라며 믿음을 얻었고

2018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낸시랭은 2004년 인간극장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습니다. 이후 다양한 방송을

통해 이름을 알렸는데 자신만의 독특한

콘셉이 필요했던 것인지 항상 고양이 인형을

어깨에 메고 등장해 화제를 모았던 인물

방송 출연을 통해 인지도를 쌓았고

대중들에게 차츰 잊혀질즈음 팝 아티스트로

명성을 얻게됩니다

최근에는 머슬마니아 여자모델 클랙식 부분에

참가하며 우승까지 하는 기염을 토했는데요

낸시랭은 1976년 3월 생으로 올해 41살

미국 국적으로 국내에는 인간극장에 출연 수영복을

입고 바이올린을 연주는 퍼포먼스로

순식간에 예능 섭외 1순위로 등극하게 됩니다

낸시랭은 최근 몰라보게 달라진 얼굴탓에

성형설에 휩싸였는데 성형은 한 군데도 한 곳이 없고

필러나 리프트로 인한 시술과 꾸준한 관리를

통한 것이라며 해명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