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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훈 선물양도 논란 김향기 직접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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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지훈이 때아닌 선물 양보 논란에 곤욕을 치뤘습니다. 무분별한 논란성 기사로 인한 피해를 입은 것인데요. 영화 '신과함께 - 죄와벌' 무대인사 도중 주지훈이 팬에게 선물을 받은 것을 배우 김향기에게 전달하는 과정에 한 연예 매체가 제대로 알아보지 않고 기사화 한 것이 이유가 되었습니다.



김향기의 팬이 정성껏 포장한 디퓨저를 전달하고 싶었으나 김향기가 멀리 있어서 배우 주지훈에게 전달을 부탁드렸던 것이고 그 과정을 지켜보던 한 기자에 의해 주지훈 팬 선물 양도라는 제목으로 문제를 야기시킨 것




논란이 일자 배우 김향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진과 함께

해명글을 직접 남겼습니다





배우 주지훈이 팬으로부터 받은 선물은

김향기에게 양도 했다는 기사다 나타나자마자

오해를 한 일부 네티즌들이 선물한 팬은

뭐가되나며 덧글을 남기게 되었고 이것은

꼬리를 물며 논란의 시작이 된 것




주지훈 선물양도 논란 김향기 해명글


여러분 아니에요

기자님이 오해하신 거에요

마지막 사진에 올렸는데 저한테 주신 선물이구요

제가 멀리 있어서 팬분께서 주지훈삼촌께

전해달라고 하신거에요

집에와서 기사보다가 깜짝놀라서요

이거 읽고 오해푸셨으면 좋겠네요




배우 김향기는 논란이 된 기사를 캡쳐해

직접 아니라며 해명글을 게시




가장 공감을 많이한 덧글에

오해에요라며 귀엽게 해명을 하기위한

노력이 엿보였는데요





김향기가 올린 사진 마지막에 실제

팬이 직접 손으로 쓴 메모까지 덧붙이며

논란이 해소된 것으로 보여집니다




기자도 사람인지라 실수는 할 수 있지만

앞뒤 정황도 파악하지 않고

일단 기사부터 내보내는 건 아닌 것 같군요

덕분에 김향기의 귀여운 해명글에

오해는 눈녹듯 사라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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