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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현 발인 태연 신세경 마지막 가는길 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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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멤버 종현이 스스로 생을 마감하며 국내외 팬들의 충격이 결코 적지 않았습니다. 종현의 SNS 계정에는 그의 죽음을 애도하는 많은 이들의 고인의 마지막 가는길을 추모하는 뜻을 내비치고 있으며 태연이 자신의 SNS 계정에 장문의 글을 게시하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종현 사망 소식이 전해진 다음 날 종현 유서가 디어클라우드 나인으로부터 공개가 되면서 그동안 고인이 혼자서 겪어왔을 고통에 안타까움을 더했으며 19일 오후 2시부터 팬들의 위한 빈소가 마련되며 종현을 애도하는 많은 이들이 고인의 죽음을 애도했습니다.



추운 영하의 날씨에도 종현의 빈소를 찾는 조문객들의 행렬은 길게 이어졌으며 이날 종현의 빈소에는 샤이니 멤버들이 상주로 조문객을 맞이했으며 엄숙한 분위기에 눈물의 조문이라 불리며 기나긴 행렬은 끝이 보이지 않을만큼 눈길을 끌었습니다




종현이 속해있던 샤이니는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그 영향력이 결코 작지 않았습니다. 고인의 마지막 소식을 접한 해외 팬들의 안타까움은 SNS를 통해 그 의의를 더한 글이 전해지고 있으며 KPOP의 슈퍼스타가 세상을 떠났다며 빌보드 관계자들의 안타까움을 전하는 소식도 전해졌습니다.




종현의 마지막을 애도하는 의미에서 가요계가 횡보를 모두 주춤 했습니다. 트와이스 신곡 '메리 앤 해피' 뮤비 공개가 늦춰졌고 종현의 소속사측 가수들의 일정도 연기가 되었습니다. 샤이니 멤버들 역시 대부분의 일정을 연기하고 상주 자격으로 빈소에서 조문객을 맞이했으며 태연은 팬 사인회 일정 취소와 엑소의 유니버스 발매 일정을 연기하는 등 종현의 마지막을 애도하는 소식들로 가득했습니다.





누구보다 음악을 사랑했고 무대를 즐겼으며 음악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것을 좋아하는 최고의 아티스트라며 S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종현의 인스타그램에는 실시간으로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애도하는 글들이 실시간으로 이어지며 국내외 많은 이들이 조의를 표하고 있습니다




오는 21일 종현 발인이 진행될 예정이며 장지는 미정 서울아산병원에서는 발인을 앞두고 일반 팬 조문을 저녁 8시 이전으로 제한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수많은 동료 연예인들이 고인의 빈소를 찾은 가운데 지난 19일 고인의 전 연인이었던 배우 신세경이 빈소를 찾아 눈길을 끌었는데요. 언론의 집중 조명에도 불구하고 종현의 마지막을 애도하겠다는 의의가 커 조문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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