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 정글의법칙 출연 정법 추억으로 남긴다

박세리 정글의법칙 출연 소식이 LPGA 톱 뉴스를 장식하며 근황이 알려졌습니다. LPGA 홈페이지에는 '박세리 유명 리얼리티 TV 쇼'라는 타이틀로 그녀가 정법 출연과 함께 소감까지 함께 게시하며 눈길을 끌게한 것

박세리가 LPGA 투어에서 은퇴 후 어디에서 시간을 보냈냐는 질문에 은퇴 이후에 도전 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모색했고 한국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중 하나가 유력한 후보에 올랐고 이 프로그램은 유명인들이 외딴 곳에서 생존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라며 정글의 법칙을 언급했습니다.

박세리는 인터뷰를 통해 정글의 법칙 소감을 밝혔는데요. '정말 어렵다. 이전에 경험하지 못했던 것들을 만났기에 매우 어려웠다'라고 발언 했습니다. 4박5일 동안 남태평양의 '쿡 아일랜드'의 참가자 중 한 명이며 당시 김병만이 아니었다면 집에 돌아갈 수 없었을지 모른다는 멘트와 함께 두 번 갈 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것을 추억으로 남겨 둘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답니다.

박세리가 참여하는 정글의 법칙 - 쿡 아일랜드는

족장 김병만을 비롯해 강남, 이종현, 솔빈, 김환

이천희, 갓세븐 JB 등과 함께 출연 합니다

박세리는 1977년 생으로 올해 41세 이며

1996년 프로 데뷔 1998년부터 미국으로 옮겨가

메이저대회 5승, LPGA 통산 25승 등

화려한 경력을 쌓으며 국내외 유명인사가 되었습니다

박세리 라는 인물이 국민적 영웅으로까지

추대된데는 US 오픈 때 워터 해저드에서 선보인

맨발 샷 한 장면이 화제가 되면서 입니다

1998년 IMF와 함께 온국민이 희망의 빛을 잃어

전전긍긍 할 때 박세리가 신발과 양말을 벗고

워터 해저드에서 날린 샷을 양희은의 상록수 곡과

교묘하게 매치를 시키며 희망의 영상으로

빛을 발하며 국민적 염원을 한 몸에 받았던 사건

국가적인 차원에서도 영웅적인 인물이 필요했고

이 영상은 언론이나 다양한 공중파 방송을 통해 활용되며

그녀의 인지도가 급부상하는 계기가 됩니다

박세리가 LPGA 은퇴와 함께 국내 첫 예능으로

정글의법칙을 선택함에 따라 전 세계 골프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을 수 밖에 없는 상황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생존이라는 예능 프로그램에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모습을 보여줄지

무척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