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2000만원대 돌파

비트코인 2000만원대 돌파를 하며 국제 시세보다 약 330만원 높은 국내 시세가 형성이 되며 그야말로 광풍이 불어닥치고 있습니다. 전일 모네로, 제트캐시가 강세 였던 반면 지난 7일 새벽부터 비트코인 국내 시세가 급등하면서 이더리움을 비롯한 가상화폐가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상황

비트코인 가격은 선물 상장과 하드포크 등 호재성 이슈로 떠오르며 비트코인 캐시, 이더리움 클래식과 같은 하나의 가상화폐가 2개로 분할되어 호재를 보였지만 결과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건 비트코인 단 한 종목 뿐인 것입니다.

비트코인은 전일 오후 1시 기준으로 22% 오른 1900만원 대에 거래가 활성화되는 모습을 보였고 급격한 상승세에 곧 떨어지겠지라는 우려와는 달리 좀처럼 하락세를 보이지 않고 8일 24시를 기준으로 30% 오른 2065만원 대에 접어들기 시작했는데 시간일 갈수록 가격이 더욱 급등하고 있어 좀처럼 하락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이나 비트코인 관련 카페에서는 비트코인이 곧 하락세를 보일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오리혀 기존에 갖고 있던 다른 종목들을 판매하고 비트코인 구매에 나서게 되면서 점점 상승폭이 커지고 있습니다.

8일 자정을 지나면서 비트코인을 제외한 대부분 가상화폐들의 시세가 대부분 하락세 고전을 면치 못하는 상황에 비트코인이 사행성이라 주장하는 이들의 말을 비웃기라도 하듯 시간이 지날수록 오히려 가격은 점점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비트코인이 강세를 보이면서 최근 글로벌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인 빗썸에서 가상화폐를 365일 24시간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도록 서버 처리 용량을 종전보다 5배 용량을 늘리겠다고 나섰습니다. 

비트코인은 지난달 26일 1코인 가격이 1천만원을 돌파하며 좀처럼 하락세를 보이지 않고 계속 상승 곡선을 그려가고 있는데요. 비트코인 캐시, 비트코인 골드와 같은 코인 분화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전망이지만 비트코인기 강세를 보이면서 자연스레 분화 된 코인들이 하락세를 고전 못하는 상황

비트코인은 주식보다 관리가 편하고 24시간 모바일과 PC를 통해 거래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어 20~30대 젊은 층에서 선호하고 있는 인기 종목인데다 가상화폐 시장이 좀처럼 등락폭이 좁아 안전성까지 끼고 있어 최근 큰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불과 하루만에 540만원의 시세 차이를 보이며 연일 기록을 갱신하고 있는 비트코인의 성장폭이 얼마나 갈지 주목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