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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손님 김세정 대게 먹방 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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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손님 후포리에 구구단 김세정과 혜연이 배추 300포기 김장과 울진 대게 먹방을 위해 방문을 했습니다. 영덕과 울진 일대 대게 철이 들어서면서 게맛을 보기 위해 이만기와 나르샤 장문복이 출연했지만 300포기 김장이라는 현실앞에 넋을 놓게 되는 장면에서 큰 웃음이 예고된 상황.


배추 300포기 김장에 고생한 김장 어벤저스에게 울진 후포리 특산품인 대게를 선보이며 제대로 먹방을 선보였는데요. 이날 구구단 김세정이 혼자서 대게 5마리를 해치우며 백년손님 사상 가장 많은 대게를 먹어 신기록을 세웠다고 합니다.



12월에 접어들면서 포항 구룡포와 영덕, 울진 등에서는 대게를 먹기 위한 방문객들이 줄을 지었어야 하지만 지난달 지진 여파로 인해 포항을 찾는 방문객이 뜸하면서 대게 가격이 소폭 하락했다고 하네요. 작년 같으면 대게 가격이 워낙 비싸 배불리 즐기지 못했던 영덕 대게를 올해는 인당 3마리나 즐길 수 있었어요




백년손님 후포리는 12월 즈음 접어들면서

매년 김장 행사를 진행하는데 MC 김원희를 비롯해

많은 연예인들이 남서방에게 낚여 김장 노예로

방송에 출연을 했었답니다




이만기도 최근 백년손님에 합류를 했는데요

남서방의 꼬임에 넘어가 김장 300포기에 합류

여기에 나르샤와 장문복이 함께 한다네요




후포리 춘자Lee 하우스에서 김장을 마친

어벤저스에게 후포리 특산품인 대게 한 상을 제공

김세정은 대게가 소울 푸드라며 진정한 먹방을

선보여 놀라움을 나타냈답니다




대게 내장을 박박 긁어낸다음 몸통살과

대게 다리살을 발라내서 밥에 참기름과 날치알을

넣고 살살 젓가락으로 비벼낸 다음 김가루

솔솔 뿌려 비빔밥을 만들어 냅니다


게딱지에 밥을 얹어 비빔밥을 완성하면 침샘자극

대게 비빔밥이 완성이 된답니다




대게 라면은 먼저 라면을 끓일 물을 준비

찬물에 대게 다리와 몸통을 통째 넣고 끓입니다

물이 끓으면 스프를 먼저 넣고 충분히

육수가 우러날 때 까지 기다렸다가 대게를 건져내고

면을 넣고 끓인다음 그릇에 대게와 함께

담아내면 맛있는 대게 라면이 완성 된답니다




김세정은 김장을 하면서 흥을 돋우는 추임새와

노래로 김장 300포기의 지친 심신을 달래주었으며

아이돌 못지 않게 능수능란하게 일처리를 하며

후포리 어른들에게 훈훈한 인상을 남겼답니다




김장이 끝나고 대게 먹방의 시간이 다가오자

오로지 대게만을 바라보며 대게 먹방을 선보였는데

대게 살을 발라먹는 노련미는 물론 게딱지에

밥까지 비벼먹으며 폭풍 먹방을 방불케 했습니다




김세정이 웃음을 남발하면 먹은 대게만

백년손님 사상 신기록이라 불리는 1인 5마리 먹방

이춘자 여사가 배타는 사람에게 시집 가야겠다

라고 이야기 했을만큼 잘먹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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