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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현 자선야구대회 선수 대타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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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선수 류현진과 열애중인 배지현 아니운서가 양준혁과 함께하는 '2017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 종범신팀 선수로 기용 되면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이번 경기는 양준혁의 양신팀과 이종범 종범신팀이 경기를 펼치는 가운데 배지현 아나운서가 타자로 등판하면서 그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된 것입니다.



가슴에 레전드라고 적힌 파란색 유니폼을 입은 배지현 아나운서는 타석에 들어서자마자 타격에 성공해 1루로 출루 이후 3루까지 진루한 것인데요.




양준혁야구재단이 매년 주최하는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는 비시즌에 야구팬들의 무료함을 달래기 위한 자선행사로 각 구단의 선수들과 연예인, 유명인사들이 참여를 해 그 의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올해로 6회를 맞이하는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는 본 경기에 앞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관객들과 야구 팬들의 볼거리를 충족시켜주고 있으며 이번 행사로 마련된 모든 수익금은 사회취약계층인 양준혁 야구재단의 멘토링 프로그램인 멘토리야구단, 엘리트 장학사업, 초등학교 야구대회 개최 등에 사용됩니다.




배지현 아나운서는 내년 1월 5일 야구선수 류현진과 결혼 일정이 잡혀있는데요. 아나운서와 운동선수의 만남에 관한 일화가 알려지며 야구 팬들은 물론 일반인들도 무척 부러워 했답니다. 무엇보다 열애설 발표 2달만에 이뤄진 결혼 발표 소식에 많은 사람들이 깜짝 놀랐는데요.





워낙 빼어난 외모 탓에 은근히 남성 팬들이 많았다는 배지현 아나운서. 지난해에도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 출전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유니폼을 입은 모습역시 빛을 발합니다. 배지현 아나운서는 양신팀의 상대인 종범신팀에 합류해 7회말 타자로 등판 3루까지 진루한 기록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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