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 우효광 임신 후 공개석상 모습

우효광 추자현 부부가 임신 소식이후 첫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지난 10월 임신 소식을 전하게 되면서 우효광이 중국 스케줄을 마무리 하면서 한국에 체류 중이라는 내용일 알려졌으며 추자현 역시 당분간 태교에 집중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며 화유기 출연 역시 고사하게 된 것입니다.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비브라스 브랙티 3스ㅌ[ㅂ 클렌징 루팅 발표회는 피부가 가장 건조해지는 세안 직후에 사용되는 스킨케어 제품으로 국내 많은 유명 인사들이 초청을 받아 진행되는 자리 입니다. 동상이몽2를 통해 우블리로 통하는 우효광과 추자현 부부가 카메라 앵글에 모습을 드러내며 큰 관심을 불러 일으켰답니다.

우효광은 동상이몽을 통해 아내의 임신 소식을 전달 받는 과정이 오픈되며 많은 공감을 얻었습니다. 이후 태교에 전념하기 위해 중국 스케줄을 줄여가고 있지만 아직 마무리 되지 못한 중국 일정으로 인해 이번 자리는 아내를 위해 모습을 드러낸 것으러 알려졌는데요.

우효광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SBS 동상이몽을 통해 성사된 연말 듀엣곡 작업에도 열중인 상황. 우효광이 평소 신승훈의 오랜 팬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던 추자현이 김민종을 통해 어렵게 성사된 프로젝트에 신승훈이 합류하면서 곡 완성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과정이 지난 방송을 통해 드러났습니다.

의외로 발음 교정이 문제인 우효광에 비해 아내 추자현이 박치라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상황이 묘하게 엇갈리게 되는데요. 12월3일 동상이몽2 방송을 통해 추우커플과 신승훈 간의 갈등이 그려질 것 같습니다.

우효광에 대한 국내 인지도 역시 만만치 않았기에 우효광의 국내 활동에 대해 언급을 하자 '저는 잘 모른다. 아내 말을 듣겠다' 라며 애처가 다운 우블리 모습을 엿 볼 수 있었습니다. 

추자현은 출산 이후에 국내 작품 활동을 많이 할 것이라며 귀띔을 했는데요. 아마도 배가 불러오는 내년 3월 이후에 동상이몽2 역시 잠정적 하차를 하게 될 것 같으며 앞서 언급한 것 처럼 내년 하반기 즈음 드라마 등을 통해 국내 활동하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