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량현량하 평창동계올림픽 축하무대 비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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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계 르네상스 시대라 불리던 2000년 13살 쌍둥이 형제 량현량하에 대한 근황이 알려졌습니다. '학교에 안갔어', '춤이 뭐길래' 등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지만 1집 활동이후 JYP와 계약을 끝내며 갑작스러운 공백기를 가지게 된 10년 공백기가 세상기록 48 방송을 통해 밝혀지게 된 것입니다.



량현량하는 어릴적부터 댄스신동이라 불릴만큼 춤에 재능이 있었습니다. 우연히 무대에서 춤을 춘 모습을 본 박진영이 직접 스카우트 제의를 했고 캐스팅과 함께 당시 인기 걸그룹은 물론 누나 팬들의 독보적인 지지를 받을만큼 인기를 끌었던 13살 일란성 쌍둥이 형제



방송 무대를 떠난 17년만에 량현량하 형제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축하 무대에 비보이킨으로 등장을 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2집 활동이 사기로 인해 제대로 된 홍보를 하지 못한채 21살의 나이에 군대를 다녀오면서 가요계와 완전한 안녕을 하게된 그들이 힘든 생활속에서 춤만큼은 절대 놓지 않았다고 합니다.




JYP와 계약을 채결하면서 일약 스타덤에 올랐던 초등학생 량현량하. 데뷔 보름만에 성장기 아이들이 할 수 있는 CF 10여편을 촬영하면서 어지간한 스타급 금액으로 광고를 촬영했는데요. 그만큼 성장기 아이들이 소화해내기 힘든 스케줄을 견뎌야 했고 어른들에 의해 움직여야 하는 상황이 힘들었을 수 있었을 것입니다




두 아들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매니저 일을 담당하던 아버지가 다른 소속사에서 2집 활동을 위한 앨범을 냈지만 소속사 실장에게 사기를 당하며 제대로 된 홍보조차 하지 못하고 1집 이후 반짝 스타가 되었다며 그렇게 묻혀지게 된 것인데요. 


량현량하 아버지는 2년전 심근경색으로 세상을 떠나셨다고 합니다.




어린시절 핑클, SES 등 여성 아이돌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앳되고 귀여운 모습은 없고 이젠 31살 청년의 모습을 하고 있는 량현량하 형제. 2016년 2월 슈가맨에 오랜만에 모습을 보이며 전성기 못지 않은 춤실력과 노래 실력에 큰 관심을 모았던 그들




21세 군대를 다녀오고 나서 평범한 20대 청년들의 모습을 보내게 됐다고 합니다. 피시방, 고깃집, 호프집 아르바이트 등 다양한 일을 하면서 사회생활에 적응해 나간 두 형제. 






30대가 된 이들이 데뷔를 한다면 분명 대중의 주목을 받긴 하겠지만 워낙 치열한 가요계에 형제가 설 자리가 과연 있을지라는 형제의 의문처럼 결코 녹록치 않은 현실에 그들이 잘 적응할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2000년 량현량하 1집 앨범 발매와 함께 각종 예능 프로그램은 물론 행사장 섭외 1순위를 기염 지금도 과거의 영광을 재현하기 위한 노력을 부채질하고 있지만 사람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수 있을진 미지수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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