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교통사고 피해자 인스타에 구급대원 행동 지적 논란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서울 강남 도로에서 교통사고를 낸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오후 8시경 서울 지하철 7호선 학동역에서 논현역 방면 태연이 소유한 벤츠 차량으로 3중 추돌 사고를 낸것으로 확인이 됩니다.

태연의 차량이 앞서가던 K5 후면을 추돌했고 그 충격으로 택시 차량이 앞에 있던 아우디 차량과 충돌하며 3중 추돌사고가 발생한 것인데요. 태연은 이 사고로 가슴 통증을 호소하며 병원으로 이송 됐으며 택시 운전자와 승객 아우디 운전자 역시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합니다. 한편 택시 승객으로 밝혀진 피해자가 당시 구급대원의 행동을 비판하며 자신의 인스타에 호소글을 올려 논란 인데요.

태연은 28일 오후 서울 강남에서 교통사고를 낸 것으로 확인이 됐으며 태연이 운행하던 벤츠 차량이 택시 후면을 충돌해 태연 차량 앞범퍼가 깨지고 택시 트렁크와 범퍼가 반파되는 사고에 이어 추돌로 인해 택시가 앞에 있던 아우디 차량을 들이박는 교통사고가 발생한 것입니다

태연의 음주여부는 확인이 되지 않았지만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이며 태연의 벤츠 차량 조수석에 반려견이 있었던 점을 미뤄 반려견으로 인한 전방 부주의로 인한 사고로 보여지고 있다는데요. 

태연은 이번 사고로 인해 가슴 통증을 호소하며 병원으로 이송이 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택시 운전자와 승객 그리고 아우디 운전자 역시 병원으로 옮겨진 상태라고 전하며 경찰은 택시 운전자 등을 불러 정확한 사고경위 등을 조사 중이라고 합니다

한편 이번 사고로 인해 피해를 입은 택시 승객이 자신의 인스타에 사고 영상을 게시하며 차 유리가 다 깨지고 에어백이 터졌다 온 몸이며 옷에 유리가 들어올 정도의 사고라며 당시 상황을 전했는데요. 그런 와중에 출동한 구급대원이 가해자 먼저 태워서 병원을 가야하니 피해자들 더러 기다리라고 했다며 구급대원들의 태도를 지적한 것입니다

태연 교통사고 피해자는 구급대원들의 행동을 지적하며 당시 있었던 내용을 자신의 인스타 계정에 올린 것인데요. 이것이 사실이라면 그 후폭풍이 만만치 않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