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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빈 로드FC 복귀전 준비 상대는 마크헌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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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빈 로드 FC 복귀 선언을 했습니다. MBC 격투기 서바이벌 '겁없는 녀석들' 기자간담회에서 로드 FC 복귀 계획을 발표했는데요. 방송에 출연하는 도전자들을 보면서 동기 부여가 된데다 그동안 데뷔전을 했으니 은퇴전도 해야겠다는 마음에 제대로 불을 지펴온 것입니다.



윤형빈은 XTM 채널 주먹이운다를 통해 자신은 무패 선수라며 종종 발언을 하곤 했었는데 격투기 관련 방송이 정규 편성됨에 따라 대중들에게 어필이 될 요소가 필요했던 것일까 그동안 잠시 감추고 있었던 선수로서의 명예를 다시 한 번 되새김질 할 명분을 이번 기회에 마련한 것입니다.



윤형빈은 로드FC 데뷔전 준비 과정부터 구설수가 많았습니다. 무엇보다 개그맨이라는 선입견과 격투기와는 어울리지 않은 외모가 주된 요인이었는데 차츰 기량을 쌓아가는 모습을 엿보이며 대중들의 시선을 호감도로 끌어올렸으나 경기 결과에 대해선 낙담한 상황. 


유형빈은 로드FC 014 데뷔전에서 일본 타카야 츠쿠다를 상대로 TKO승을 거두며 보란듯이 승리를 거머쥐게 된 것입니다. 





윤형빈의 로드FC 데뷔전 소식은 각종 TV 매체에서 앞다퉈 공개를 하는 것은 물론 대중들의 선입견 마저도 돌리게 된 계기가 되었는데요. 그 때문인지 XTM 격투기 방송 MC로도 발탁되어 개그맨이라는 직업보다는 방송인이라는 인지도가 더 높게 보여진 것입니다.


데뷔와 함께 승리를 했고 이후 별다른 공식 경기가 없어 무패라는 수식어를 달고 있긴하지만 다른 이들이 방송을 통해 치열하게 격투기를 그리는 과정을 보며 스스로도 언젠가는 복귀전을 하겠다고 다짐했던 윤형빈




윤형빈 복귀전 상대로 정문홍 대표가 마크 헌트를 거론한 내용이 SNS에 공개가 되어 이슈가 됐었는데요. 윤형빈 역시 자신의 복귀전 상대가 마크 헌트라면 흔쾌히 응하겠다며 의지를 불태웠습니다





지난 11일 저녁 12시35분 첫 방송된 겁없는 녀석들은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일반인들이 미션을 거쳐 최후의 1인이 되어 우승 상금과 함께 프로 파이터로 데뷔할 기회를 얻을 수 있어 많은 관심이 모이지는 방송 프로그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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