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현 16살 연하 여성과 결혼

배우 박재현 이라는 이름보다 MBC 신기한 TV 서프라이즈 잘생긴 주연으로 더 알려진 인물. 95년 햄릿으로 연극배우로 데뷔를 했고 96년 KBS 조광조를 비롯한 드라마 단역과 조연으로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게 됩니다.

박재현이라는 이름이 알려진건 1997년 KBS 정때문에 홍성주 역을 맡으며 당대 아이돌급 빼어난 외모로 여성들에게 차음 이름을 알리게 되었는데 이후 조연과 단역을 오가다 2002년 MBC <서프라이즈>에 출연하며 고정 프로그램에 입성하게 됩니다.

박재현은 1980년 생으로 올해 38세 직업은 배우 입니다. 90년대 미남 배우로 손꼽히며 현재는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재연배우로 활약하고 있는데요. 그가 6개월의 열애 끝에 내년 3월 3일 16세 연하인 22세 일반인 여성과 결혼을 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것인데요.

6개월이라는 짧은 교제기간 이지만 마음이 끌려 결혼을 서둘러 발표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서프라이즈는 MBC 최장수 TV 프로그램으로 박재현을 비롯한 서프라이즈 주연급 배우들에게 사람들은 '틈새 시장을 공략한 인물들'이라며 부르곤 합니다. 다양한 끼와 재능이 겸비된 뉴페이스들이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리기 위해 동분서주 할 때 15년간 꾸준한 고정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입지를 다진 이들

가수 장윤정도 과거에는 서프라이즈 재연배우를 했었습니다. 당시 서프라이즈 진행을 보던 '김원희'가 장윤정이 나오는 코너만 보면 이분 정말 재밌다라며 극찬을 했었는데요. 서프라이즈 재연배우들이 오랜기간 무명아닌 무명의 설움을 기댈 수 있는 것도 자신들도 언젠가는 장윤정과 같은 기회를 만들 수 있다는 희망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장윤정은 지난해 서프라이즈 700회 특집에 카메오로 깜짝 출연해 시청자들을 깜짝 놀래켰는데요. 장윤정이 서프라이즈 재연배우 출신이라는 사실을 몰랐던 분들도 그녀의 과거에 놀란것은 물론 의외의 연기력에 칭찬을 아까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