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라 집에 괴한 침입

최순실 딸 정유라의 서울 신사동 미승빌딩에 흉기를 소지한 괴한이 침입해 정유라의 지인이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리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25일 오후 3시경 괴한은 경비원을 협박해 정유라가 거주하는 층으로 침입을 했고 함께 있든 지인 남성이 흉기에 질려 병원으로 이송 중이라고 합니다.

정유라가 저주하는 건물은 복층 구조로 되어 있으며 정유라에게 다가가 흉기를 휘두르는 과정에 같이 있던 남성이 칼에 찔리게 됐으며 범행 18분여 만인 3시18분경 경찰에 의해 검거가 되었다고 합니다.

정유라의 자택에 침입한 괴한은 택배기사로 위장해 침입을 시도하려 했으나 경비원에 의해 저지를 당하자 경비원을 흉기로 협박 정유라의 집안으로 침입을 할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침입한 괴한은 44세 남성이라는 것과 침입 목적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사건을 조사중에 있어 정확한 신원을 확인이 현재는 불가능한 상황

한편 정유라 대신 칼에 찔린 남성에 대한 신원도 확인중이라는데요. 경찰은 택배 기사로 위장해 범행을 저지른 것을 보고 철저하게 피습을 준비한 것으로 판단하고 수사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현재 칼에 찔린 남성은 병원으로 이송이 되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합니다